-
마을 돌며 말린 고추만 노렸다…240만원어치 훔친 60대男 한국경제20:46농촌 마을을 돌며 말린 고추만 훔친 40대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. 울산 울주경찰서는 6차례에 걸쳐 말린 고추 240만원어치를 훔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...
-
'현차갓무직'도 못 믿을 세상…블라인드 인증, '이렇게' 뚫렸다 아이뉴스2420:44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경찰 계정으로 '블라인드'에 살인예고글을 올렸다 붙잡힌 30대 남성 회사원이 IT 업체 개발자로부터 가짜 경찰 계정을 구한 것으로 밝혀졌다....
-
청양 여중생 극단적 선택…유가족 "학폭 시달려" 주장 제기 머니투데이20:28충남 청양에서 지난 7월 말 극단적 선택을 한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학교 폭력 피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. 6일 뉴스1에 따르면 숨진 A양(14)의 유족들은 올해 초부터...
-
도경수 코에서 연기가…영상 딱걸린 '실내 흡연' 과태료 낸다 중앙일보20:16그룹 엑소 디오(도경수)가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. 지난달 3일 엑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엑소가 정규 7집 '엑시스트(EXIST)'로 활동할 당...
-
‘급식용 햄’에 정체모를 흰가루…‘돼지 지혈약’이었다, 춘천 발칵 헤럴드경제20:14[헤럴드경제=이원율 기자]강원 춘천시의 한 고등학교가 급식 재료로 납품받은 햄에 동물 의약품이 혼입된 것으로 조사됐다. 6일 해당 고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영...
-
'로톡 징계' 고민 길어지는 법무부…8시간 심의에도 또 결론 못냈다 중앙일보20:12법무부가 변호사 검색 서비스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들을 징계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조치가 정당한지 8시간 넘게 심의했지만, 이번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. 법무부 변호...
-
대선 허위 인터뷰 의혹 추가 구속 피한 김만배 매일경제20:12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대장동 개발 특혜 비리와 관련해 '허위 인터뷰'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7일 자정을 기해 석방됐다. 검찰은 김씨를 ...
-
디스커버리 장하원 구속기로…'펀드 비리' 수사 속도 연합뉴스TV20:11[앵커] 대규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켜 항소심을 받고 있는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. 검찰은 항소심이 진행 중인 사건과는 별...
-
'SG발 주가폭락 사태' 라덕연 자문 변호사·회계사 구속영장 기각 파이낸셜뉴스20:03소시에테제네랄(SG)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. 뉴스1 제공 [파이낸셜뉴스]검찰이 '소시에테제네랄(SG)증권...
-
'로톡 변호사 징계여부' 결정 또 불발… 법무부 "근시일 내 결론" 아시아경제20:02법률서비스 플랫폼 '로톡'에 가입한 변호사들이 대한변호사협회(변협)의 징계를 받은 사건과 관련, 법무부가 또 결론을 내지 못했다. 법무부는 6일 변협에서 징계받은 ...
-
셀프로 자신에게 마약 처방한 의사들…"해마다 늘어" 한국경제20:01의사 본인이 자신에게 마약류에 해당하는 의약품을 '셀프 처방'하는 사례가 지난 3년간 지속해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.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의사나 치과...
-
'MZ조폭 회식' 분노했던 그 검사, '롤스로이스男' 수사한다 한국일보20:00서울 강남에서 약에 취해 운전하던 롤스로이스 차량으로 20대 여성을 들이받아 뇌사에 빠트린 후 도주한 2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되면서 해당 사건을 맡은 검사가 화제가 ...
-
‘고수익 알바’ 모집글 보고 그만…보이스피싱 가담한 20대 女 매일경제20:00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6일 YTN 보도에 따르면, 서울 관악경...
-
라덕연 시세조종 가담한 변호사·회계사 구속영장 기각 아시아경제19:52SG(소시에테제네랄)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라덕연(42·구속기소)씨 일당의 시세조종에 가담한 변호사와 회계사의 구속영장이 6일 기각됐다.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...
-
“벌금보다 전화요금이 더 나오겠네”…경찰에 2만번 장난전화한 60대女 매일경제19:5111개월 동안 무려 2만번 가까이 경찰에 장난전화를 한 60대 여성에게 2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졌다.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5단독 김정헌 판사는 경범죄처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