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112에 1만8660번 장난전화 건 60대 여성 결국··· 서울경제17:55[서울경제] 1년여에 걸쳐 112에 많게는 하루 489차례나 장난 전화를 건 60대 여성이 벌금형을 받았다. 대전지법 형사5단독은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(62·...
-
[속보]'대장동' 김만배, 추가 구속영장 발부 안해… 이르면 내일 석방 아시아경제17:55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(재판장 이준철 부장판사)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기로 했다. 김대현 기자 kdh@as
-
[속보] 김만배 내일 석방…법원, 추가 구속 안 하기로 한국경제17:55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추가 구속을 면했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(이준철 부장판사)는 6일 "김씨에 대한 별도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하기 위...
-
폐장한 해운대해수욕장서 60대 남성 파도 휩쓸려 의식불명 연합뉴스17:54(부산=연합뉴스) 손형주 기자 = 폐장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남성이 구조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.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...
-
“교도소 수감돼 못받은 ‘재난지원금’ 달라”...공무원 폭행한 60대 실형 디지털타임스17:53교도소에 수감돼 받지 못한 코로나19 '재난지원금'을 달라며 원주시청 공무원들을 폭행한 60대 민원인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. 민원인 A씨는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...
-
'서현역 흉기 난동' 최원종, 혼자 살던 아파트…"10평대 매매가 7억" 한국경제17:49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을 일으킨 최원종(22)이 거주했던 아파트 내부가 공개되면서 매매가가 알려졌다. 지난 29일 방송된 MBC 'PD수첩'에서는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...
-
'현직 경찰관 추락사' 의혹…남성 16명 모인 마약 파티였나 한국경제17:48현직 경찰관의 추락 사망 사건이 마약 집단 투약 사건으로 번졌다.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경찰청 소속 경찰관 A 경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지난달 27일 새벽 5시...
-
"불이야" 최근 2주간 120여차례 거짓 신고한 50대 여성 경기일보17:47최근 2주간 120여통의 거짓 신고를 한 50대 여성이 붙잡혔다. 용인동부경찰서는 A씨를 응급입원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. A씨는 이날 오전 7시22분께 ...
-
교실서 글러브 장난, 훈계했더니…"머리 밀쳐" 아동학대로 교사 고소 머니투데이17:46교실에서 권투 글러브를 끼고 장난치던 학생을 훈계한 교사가 학부모에게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하는 일이 발생했다. 6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남부경찰서에 지난 7월 3...
-
"푸틴이다, 죽여라"… 환청 듣고 흉기 휘두른 30대, 2심도 징역 16년 구형 대전일보17:45환청을 듣고 망상에 빠져 직장 동료를 살해하려 한 30대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. 검찰은 6일 대전고법 형사1부(송석봉 부장판사) 심리로 열린 30대 ...
-
12일 vs 이번주 … 이재명·檢, 출석일 '기싸움' 매일경제17:45'쌍방울 대북송금 의혹'을 수사 중인 검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환 일정을 두고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. 이 대표 측이 12일에 출석하겠다고 통보하자 검...
-
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 '구멍' 매일경제17:45회사 직원임을 인정받아야 이용이 가능한 앱 '블라인드'의 허점이 드러났다. 일반인이 대기업·경찰청 가계정을 100개 이상 만들어 돈을 받고 판매한 사실이 경찰 수사 ...
-
'대선 허위 인터뷰 의혹' 김만배 또 구속 갈림길 매일경제17:45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'허위 인터뷰'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6일 재차 구속 기로에 섰다. 이날 김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심문이 진행된...
-
인천 부평서 50대 근로자 추락사…중대재해 조사 뉴스117:44(세종=뉴스1) 임용우 기자 = 인천 부평구 한 건설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20m 높이에서 추락해 사망했다.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. 6일...
-
여친에 "같이 죽자" 공포의 질주…사고나자 혼자 내뺐다 이데일리17:41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여자친구와 차 안에서 싸우다가 “같이 죽자”며 과속 운전을 해 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