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사무규칙' 놓고 공수처·검찰 갈등 본격화.. 조율 쉽지 않을 듯 아시아경제08:51[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] '조건부 이첩'(공소권 유보부 이첩)을 놓고 대검찰청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간 갈등이 본격화됐다. 공소권 유보부 이첩 등의 내용이...
-
"모든 분 오셔도 된다"..한강 사망 의대생 오늘 발인 국민일보08:45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(22)씨의 발인이 5일 엄수된다. 손씨의 유족 등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에서 이날 오...
-
무심코 쓴 '주린이' '산린이'.."어린이 '차별의 언어' 입니다" 머니투데이08:30#주린이를 위한 주식공부 하는 법#요린이도 쉽게 순서만 지켜요 '어린이' 단어가 미숙하거나 서툰 이들을 묘사하는데 쓰이고 있다. 주린이, 요린이, 산린이 등 그 분야...
-
정민이 아빠의 작별 인사 "언젠가 다시 만날 것..이제 너를 보낸다" 뉴스108:07(서울=뉴스1) 박태훈 선임기자 = 실종 6일만에 숨진채 발견된 의대생 고(故) 손정민(22)군의 아버지 손현씨는 5일, "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 있을게, 엄마는 걱정하지 마...
-
'한강 사망' 손씨 친구 귀가동선 파악 "택시결제 확인" 국민일보08:04한강공원에서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 휴대전화 포렌식이 진행되면서 동행했던 친구의 귀가 동선이 확인됐다.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은 유...
-
"딴 남자 만나지?" 바람 의심해 흉기 들고 "죽을 거야" 협박 연합뉴스08:02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애인의 바람을 의심해 사과를 요구하며 "죽어버리겠다"고 협박하고도 무죄를 주장한 3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...
-
고교 기숙사 집단폭행·추행 피해자 거짓말탐지기 검사 요청 연합뉴스08:01(영주=연합뉴스) 최수호 기자 = 경북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·강제 추행 사건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이례적으로 학생들을 상대로 심리생리검사(거...
-
'아동 보호 최일선' 아동보호전문기관, 업무 가중에도 처우 열악 연합뉴스08:01(창원=연합뉴스) 한지은 기자 = 학대 피해 아동 보호 최일선에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직원들이 무급으로 추가 근무하는 등 처우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. 기관의 전...
-
폭력인데 훈육이라는 부모..'맞는 아이들' 매년 는다 머니투데이08:01#지난달 24일 전라북도의 한 병원에서 생후 8개월 여아 A양이 숨졌다. 친어머니 B씨의 상습적 폭행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 있던 A양은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...
-
퓰리처상 2번 받은 사진기자, 그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 머니투데이08:00"35년간의 미국 기자생활 동안 모든 사진을 '강형원'이라는 이름으로 찍었습니다. 머리는 미국이어도 영혼은 한국 것입니다." 'LA타임스'부터 'AP통신' '로이터통신'등...
-
경남서 50대 한의사 AZ 백신 접종 후 사망..인과성 조사 머니투데이07:47경남 함안군에서 아스트라제네카(AZ) 백신을 접종한 한의사가 지난 2일 오전 6시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 5일 함안군과 함안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오후 ...
-
합석 못했던 사망 대학생 친구, "주사는 잠드는 것" 이데일리07:13[이데일리 장영락 기자]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실종 엿새 만에 시신으로 발견되 대학생 고 손정민씨 대학 동기가 약속 장소에 가지 않았던 것이 후회된다고 말했다.사...
-
'한강 실종' 고 손정민씨 오늘 발인.."모든 분 오셔도 된다" 머니투데이07:10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들었다가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씨(22)의 발인이 5일 오전 9시 진행된다. 손씨의 유족 등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에...
-
식판으로 때리고 바늘로 찌르고..어린이집 학대 실태 연합뉴스07:05(의정부=연합뉴스) 김도윤 기자 = 밥을 늦게 먹거나 낮잠을 자지 않는다고 때리고, 말을 듣지 않거나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고 감금하는 등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끊이...
-
이별통보 연인에 "아들 학교 찾아간다" 189회 연락한 30대 뉴스107:01(서울=뉴스1) 정혜민 기자 = 이별을 통보한 옛 연인에게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에 처했다. 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