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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쇼핑몰 반품 해외 팔아 배당"…3만명 속여 5000억 투자사기 머니투데이12:39경찰이 하루 2.5%의 배당금을 준다고 속여 3만5000여명의 투자자를 모은 후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업체 관계자들을 수사하고 있다. 투자피해액은 5000억원에 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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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북송금 증거, 김성태·이화영 진술뿐" 이재명의 8쪽 진술서 중앙일보12:36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의 피의자 신분으로 9일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쪽 분량의 진술서를 검찰에 제출했다. 이 대표는 진술서에서 “변호사비 대납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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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험학습 가던 전세버스 SUV와 충돌, 학생 10여 명 부상…경북서 교통사고 잇따라 대구MBC12:359월 8일 오전 9시 10분쯤, 경북 영천시 언하동의 한 교차로에서 체험학습 가던 중학생 25명과 교사 등을 태운 전세버스가 신호대기 중이던 SUV 차량을 들이받았습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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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낮 '공포의 역주행' 대처 영상 아찔…"지금도 떨린다" [아차車] 한국경제12:31한 운전자가 중앙분리대가 있는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역주행해 1차로로 달려온 차량을 겨우 피한 사연을 공개하며 역주행 차량의 위험성을 경고했다. 전문가들은 반대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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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0% 돌려드려요"…1달간 280여명 속인 쇼핑몰 대표, 21억 '꿀꺽' 머니투데이12:28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해 다른 곳보다 물품을 저렴하게 팔고 '페이백'을 해주겠다고 속여 21억원을 가로챈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9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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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수익 내주겠다"…투자자 3만5천명 모아 5천억 꿀꺽한 일당 뉴스112:24(서울=뉴스1) 서상혁 기자 =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3만명이 넘는 투자자를 유인해 약 5000억원 규모의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기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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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재명 구속" 노래 나오자 충돌…수원지검 앞 아수라장 됐다 중앙일보12:22“이재명을 구속하라” 9일 오전 보수단체가 준비해 온 앰프에서 노래가 흘러나오자 수원지검 앞이 아수라장이 됐다. 검찰 출석을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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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·동두천서 노동자 사망사고 잇달아 발생…중대재해법 조사 연합뉴스12:13(서울=연합뉴스) 홍준석 기자 = 충남 아산시와 경기 동두천시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해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. 9일 고용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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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 25명 태운채...운전중 의식 잃은 체험학습 버스기사 '아찔' 파이낸셜뉴스12:12경북 영천 망정동 사거리 버스·SUV 추돌 사고 /사진=뉴시스 [파이낸셜뉴스] 중학생을 태우고 운행하던 체험학습 버스 운전기사가 운전 중 의식을 잃어 앞서가던 SUV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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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여친에게 1년간 '문자폭탄'에 흉기 협박…50대 실형 머니투데이12:10전 여자친구와 그의 연인을 상대로 1년간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5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. 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3단독(판사 권순남)은 스토킹 범죄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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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리재명 구속' vs '檢스토킹 중단'...수원지검 앞 '맞불' 집회 중앙일보12:08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'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' 관련 조사로 검찰에 출석한 9일 수원지검 앞에선 한때 이 대표 지지자들과 반대자들 간 '맞불' 집회로 혼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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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군산 OCI공장서 질산·불산 화합물 누출…인명 피해는 없어 문화일보11:57전북 군산 OCI 공장에서 9일 오전 질산과 불산이 섞인 폐혼합유가 누출됐다. 소방 당국은 폐혼합유를 탱크로리로 옮기는 과정에서 화학물질이 하수처리시설로 흘러든 것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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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CI 군산공장서 화학물질 누출…인명피해는 없어 헤럴드경제11:55[헤럴드경제(군산)=박대성 기자] 9일 오전 8시 55분께 군산시 소룡동 OCI 공장에서 질산과 불산이 섞인 폐혼합유가 누출됐다. 소방 당국은 폐혼합유 10㎥를 탱크로리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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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정] 고기동 행안차관, 대전 CCTV 관제센터서 범죄대응 점검 연합뉴스11:30▲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9일 오전 대전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폐쇄회로(CC)TV 관제센터에서 이상 동기 범죄 감지 현황을 점검했다. 대전광역시는 스마트도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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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언제까지 이렇게 당해야…" 극단 선택한 대전 교사의 호소기록 공개 아시아경제11:18"언제까지 이렇게 당해야 할지 몰라서 메일 드렸습니다."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초등학교 교사가 생전 특정 학부모에게 교권 침해를 당한 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