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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역 KTX 선로 떨어진 60대 사망 한국경제TV09:13[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] 8일 오후 11시7분께 서울역 승강장에서 KTX 선로로 떨어진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. 코레일과 소방당국 등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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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…4살 아들도 의식 없어 국민일보09:10전북 전주시의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. 곁에는 4살짜리 아들도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다. 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5분쯤 전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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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의 요소수 사태 올까'···운송업체들 "불안" vs "이번엔 달라" 서울경제09:01[서울경제] 중국이 자국 내 비료 업체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2차 요소수 대란에 대한 우려로 ‘사재기’ 조짐이 보이고 있다. 정부가 “위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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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룸촌 주차된 차량서 30여차례 금품 훔친 20대 구속 송치 연합뉴스09:00(청주=연합뉴스) 이성민 기자 = 청주 청원경찰서는 9일 인적이 드문 원룸촌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(절도)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. A씨는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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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 온천동 상가 화재…10여명 대피 연합뉴스08:49(아산=연합뉴스) 이주형 기자 = 8일 오후 9시 16분께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33분 만에 꺼졌다.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2∼3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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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 온천동 고시원서 화재 연합뉴스08:43(아산=연합뉴스) 8일 오후 9시 16분께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33분 만에 꺼졌다. 소방 당국은 4층에 입점한 고시원에서 불이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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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 온천동 고시원서 화재 연합뉴스08:43(아산=연합뉴스) 8일 오후 9시 16분께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 건물 4층에서 불이 나 33분 만에 꺼졌다. 소방 당국은 4층에 입점한 고시원에서 불이 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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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옷 바로 입어라"…60대 여성, 길 가는 여성에게 벽돌 던져 머니투데이08:41길 가던 여성의 의상 노출이 심하다며 벽돌을 던진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9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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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다고 해 믿었는데…한 달간 281명 속여 21억 원 챙긴 40대 구속 문화일보08:33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다른 곳보다 물건을 싸게 파는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‘페이백’ 혜택을 주겠다고 속여 한 달 만에 281명으로부터 21억 원을 챙긴 40대가 법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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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 직원 5개월 추행해놓고…"운 없어 걸렸다"는 50대 사장 한국경제08:29차 안에서 19세 직원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는 등 5개월간 9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(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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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노조 총파업 결정…시민 출근길 또 `발목` [사사건건] 이데일리08:00[이데일리 박기주 기자] 전국철도노동조합(철도노조)이 총파업을 결정했습니다. 2019년 이후 약 4년 만이라는데, 파업이 아니라도 철도노조의 태업 등으로 철도 이용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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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해경,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나선다 연합뉴스08:00(창원=연합뉴스) 정종호 기자 =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모터보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오는 23일 진해항과 진해해양레포츠센터 슬립웨이(Slip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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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길냥이' 갈등, '신상박제' 대결까지…자녀까지 탈탈, 도넘었다 머니투데이08:00길고양이를 돌봐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두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 측이 온라인상에서 서로의 신상을 공개하며 갈등을 키우고 있다. 명예훼손 혐의로 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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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딸 같다”며 19세 직원 추행한 50대 사장님 “운 없이 걸렸다” 문화일보07:57"딸과 같이 여행 온 것 같다"며 함께 탄 승용차 안에서 19세 직원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는 등 5개월간 9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9일 법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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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게 왜…'피싱 수거책' 중국 국적 고교생, 구형 듣고 '실신' 머니투데이07:53보이스피싱(전화금융사기) 조직의 현금 수거책 역할을 한 고등학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독(판사 김동진)은 사기 혐의로 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