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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신림동 칼부림' 피의자, 스무살 땐 모르는 사람 소주병 폭행 대전일보18:24서울 관악구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조모(33) 씨가 과거 모르는 사람에게 소주병을 휘둘러 다치게 해 처벌받은 것으로 드러났다.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 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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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글 못 읽는데 ATM서 8200만원을?"…돈 빼돌려 빚 갚은 가사도우미 머니투데이18:22홀로 사는 노인의 계좌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8000만원 넘게 훔친 가사도우미가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. 24일 뉴스1에 따르면 대구지검 서부지청 제2형사부(부장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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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고척동서 칼부림… 70대 남성이 여성 찔러 매일경제18:15‘신림동 칼부림’ 사건 나흘만인 24일 서울 구로구에서도 70대 남성이 여성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.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, 70대 남성 이모씨가 살인미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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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흘간 광주·전남 300㎜ 넘는 폭우…비 피해 속출 연합뉴스TV18:14[앵커] 광주·전남에 사흘 동안 또 300㎜ 안팎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.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, 제방이 넘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 취재기자 연결해 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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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케이팝처럼 감미로울 것” 호주 기후장관이 블랙핑크 언급한 이유 조선일보18:09“청정 에너지 협력을 두고 호주는 늘 한국의 목소리를 들을 준비가 돼있습니다. 호주 사람들이 ‘블랙핑크’의 시드니 공연을 기다린 것처럼요.” 크리스 보웬 호주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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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0명 죽일꺼” 테러 예고 올라왔다 삭제…경찰 수사 착수 국민일보18:08지난 21일 서울 신림동에서 조모(33)씨의 칼부림 사건으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충격을 준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성을 대상으로 유사 범행을 예고한 글이 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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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로구서 지인 칼로 찌른 70대 긴급체포…피해자 위중 이데일리18:05[이데일리 이준혁 기자] 서울 구로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5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(사진=뉴시스)서울 구로경찰서는 살인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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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류에 휩쓸린 초등생, 소방관 기지로 살렸다 한국경제TV18:01[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] 급류에 휩쓸린 어린이를 마침 근처를 산책하고 있던 소방관이 발견해 구조했다. 24일 강원 영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낮 12시 30분께 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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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자만 노렸네…조선제일검" 흉기난동 옹호 도넘는 여초카페 아시아경제18:01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모(33) 씨의 범행을 두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옹호하는 듯한 댓글과 관련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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갓 태어난 아들 굶겨 살해 후 쓰레기장에 유기한 친모 '구속' 머니투데이18:01갓 태어난 영아를 굶겨 사망에 이르게 한 뒤 시신을 쓰레기장에 유기한 30대 친모가 구속됐다. 24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도주 우려 등을 고려해 살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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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출근길 우산 챙기세요”…낮 기온 최고 32도[내일날씨] 이데일리18:00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화요일인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부지방은 이날 오후부터 비가 그칠 전망이다.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마가 이어진 2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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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여성에 흉기 휘두른 70대男 체포... "면식범 추정" 파이낸셜뉴스17:59그래픽= 이준석 기자 [파이낸셜뉴스] 서울 도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체포됐다.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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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전선 강타한 충청·경북 ‘수해 폐기물’ 수천t…복구 난항 조선일보17:58강한 장맛비가 퍼부은 충청·경북권에서 발생한 각종 ‘수해(水害) 폐기물’이 수천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각종 쓰레기와 침수로 물에 젖은 생활용품 등이다. 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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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나도 'K바가지'…신뢰 쪽박난 사회 매일경제17:57◆ 신뢰 바닥난 대한민국 ◆ 난임 문제를 겪고 있는 직장인 서 모씨는 최근 용하다는 서울시내 한 한의원을 찾았다가 귀를 의심했다. 의사가 권한 한 달치 한약 가격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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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엄마 병원에 있어” 초등생 유괴 시도에 학교·학부모 ‘발칵’ 시사저널17:53(시사저널=박선우 디지털팀 기자) 정체불명의 남성이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"엄마에게 데려다 주겠다"며 유괴를 시도했다는 경찰 신고가 들어와 학교와 학부모들이 불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