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종이컵에 유독물질 담아 여직원 뇌사…직장동료 등 송치 연합뉴스TV13:49경기 동두천의 한 중견기업에서 30대 여성 직원이 종이컵에 담긴 유독물질을 마셔 뇌사 상태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회사 관계자들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. 동...
-
"아들이 아파요"…거짓말로 채팅앱서 10억 챙긴 30대 女 아시아경제13:40아이 병원비가 필요하다는 게시물을 채팅 애플리케이션(앱)에 올려 이를 보고 연락한 다수의 피해자에게 1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5...
-
“친아들 아니라고?”…혼외자 사실에 아내 폭행, 처벌 수위는 디지털타임스13:32친아들인 줄 알았다가 아내의 외도로 생긴 혼외자라는 것을 안 후 아내를 폭행한 남성이 선고유예를 받았다.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(형사6단독 판사 김재윤)은 ...
-
“여친 흉기로 찌르고 모텔 감금”…40대 중국인男 징역 1년 디지털타임스13:22한국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수차례 모텔에 감금한 40대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(형사17단독 이주영 판사)은 특수상해와 특...
-
"내 자식이 아니라고?"…아내 폭행한 30대 선고유예 한국경제TV13:15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친아들로 알고 키운 자식이 아내 외도로 생긴 혼외자라는 사실을 알고 아내를 때린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선고유예를 판결했다. 창원지법 형...
-
교사 출신 시의원, 버스서 10대 여학생 몰래 촬영하다 덜미 서울경제13:04[서울경제] 교사 출신인 한 부산시의원이 버스에서 10대 여학생들을 몰래 촬영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13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K...
-
"내 아들 아니네?" 혼외자 낳은 아내 폭행 30대 선고유예 한국일보13:00아들이 혼외자라는 사실을 알고 아내를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선고유예 처분이 내려졌다. 아내의 부정행위가 참작할 만한 사유로 인정됐다. 창원지법 형사6단독 김재윤 ...
-
은평구 주택가 화재로 12명 대피…"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작동" 뉴스112:42(서울=뉴스1) 이기범 기자 = 14일 밤 서울 은평구 주택가에서 불이 나 주민 12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. 키우는 고양이가 전기레인지(하이라이트)를 작동시켜 화재...
-
‘바다 낚시’ 인기에 낚싯배 사고도 증가세…사망자만 年 4.5명꼴 [2023국감] 이데일리12:12[이데일리 박기주 기자] 낚시를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등 바다낚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사고도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15일 국회...
-
`직장 내 괴롭힘` 다시 증가세…직장인 10명 중 3.6명 경험 이데일리12:00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올해 3분기 직장인 100명 중 36명은 직장에서 괴롭힘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2019년 직장 내 괴롭힘 급지법이 시행되기 이전보다...
-
소방청, 전국 6600여 개 일반 주유소 불시 소방 검사 실시 이데일리12:00[이데일리 이연호 기자] 소방청은 오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전국의 일반 주유소 660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및 폭발 사고 발생 대비 불시 소방 검사를 ...
-
화장실 창문서 20대女 알몸 촬영한 남성 "헤어드라이어 소리 듣고 달려갔다" 파이낸셜뉴스11:56게티이미지뱅크 [파이낸셜뉴스] 이웃 여성의 알몸을 화장실 창문을 통해 몰래 촬영한 3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15...
-
'조폭 유튜버' 올해만 12명 활동…입건 사례는 '0건' [2023국감] 이데일리11:41[이데일리 박기주 기자]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이른바 ‘조폭(조직폭력배) 유튜버’가 올해만 12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. 이에 대해 경찰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...
-
아이들 탄 차에…"경적 울렸다" 무차별 망치질한 60대, 집유 왜 중앙일보11:38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어린이들이 타고 있는 승용차 유리창을 향해 쇠망치를 마구 휘두른 60대가 실형을 면했다.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(부장 김형진)는 재물손...
-
'쿵' 고급 외제차로 고의사고…'고액 보험금' 노린 일당 송치 연합뉴스11:38(광주=연합뉴스) 정다움 기자 = 고급 외제차로 허위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로 넘겨졌다. 광주 남부경찰서는 15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