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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방서 2억대 마약 유통 10대들…최대 징역 10년 구형 아시아경제20:50고교 시절 공부방 용도로 빌린 오피스텔에서 2억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10대들이 소년법상 법정 최고형인 중형을 구형받았다. 검찰은 20일 오후 인천지법 형... -
20대 새내기 교사의 극단 선택…경찰, 사흘째 조사 한국경제TV20:46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20대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흘째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. 숨진 교사가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... -
강제로 잔반 먹이고 때리고···3~4세 원생들 학대한 유치원 교사 서울경제20:30[서울경제] 원생들에게 잔반을 억지로 먹이고 수차례 폭행한 유치원 교사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. 20일 광주지법 형사13부(정영하 부장판사)는 원생... -
교사 추모 ‘검은 리본’과 조화에 “아이들이 상처받을 수 있어”…또다른 갈등 문화일보20:27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1학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많은 교사들이 검은 리본 등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리고 있다. 서이초교 앞에는 조화가 이어지고 있다.... -
"징징대지 말고 창문 닫아"…공동주택에 붙은 '황당 경고문' 한국경제20:26한 공동 주택 주민이 집 내부에서 흡연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달라는 취지의 경고문을 내붙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. 2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"담배 ... -
유해물질 소포 발견된 장애인 복지시설 연합뉴스20:24(울산=연합뉴스) 장지현 기자 = 20일 오후 유해 물질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소포가 발견된 울산 동구 서부동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군인들이 진입하고 있다. 2023.7.2... -
10대 미성년자 앞세워 '편의점 협박'한 20대…무려 14명 동원 한국경제20:0610대 미성년자를 범죄에 이용한 2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. 이 남성은 미성년자들에게 훔친 신용카드로 술과 담배를 사 오게 한 뒤 이를 판매한 편의점 직원들을 협박... -
무너진 제방 위로 다시 세워진 임시 제방…원인조사 난항 연합뉴스TV20:05[앵커]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(20일)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. 미호강변 제방이 무너지며 침수가 시작됐고, 참사가 발생했는데 현재 ... -
현장 브리핑하는 울산 동부경찰서장 연합뉴스19:56(울산=연합뉴스) 장지현 기자 = 김경수 울산 동부경찰서장이 20일 오후 유해 물질 의심 소포가 발견된 동구 서부동 장애인 복지시설 앞에서 현장 브리핑을 하고 있다. 2... -
교육차관 "학생인권 너무 강조하면 교사 위축" 서울경제19:52[서울경제]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“학생인권을 너무 강조할 경우 교사가 위축될 수 있다”고 밝혔다. 장 차관은 20일 20대 여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초... -
"비 오기 전에" 수해지역 폭염 속 응급 복구 '총력전' 연합뉴스TV19:52[앵커]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지역에서는 폭염 속에서도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주말에 또 비가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입니다. 산사태... -
관할서도 부실 대응…오송 참사 2시간여 뒤에야 '갑호비상' 연합뉴스19:47(청주=연합뉴스) 천경환 기자 = 충북 오송 지하차도 사고 당시 관할 경찰서가 경찰 최고 단계 비상령을 사고 발생 2시간여가 지난 뒤에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. 20일 ... -
법무부, 4시간 회의에도 '로톡 사태' 결론 못 냈다 한국경제19:40법무부가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이용한 변호사들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징계받은 것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네 시간 동안 회의를 벌였지만 결론을... -
행안부 “호우 피해 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 서비스 확대·운영” 동아일보19:37지난 17일 충주시 살미면 침수 주택에서 수해복구 작업 중인 모습. 충주시행정안전부가 오는 21일부터 호우 피해지역 ‘가전 3사 가전제품 합동무상수리 서비스’를 확... -
서이초 교사 유가족 “왜 학교서 생 마감했는지…꼭 밝혀달라” 이데일리19:34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23세 교사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유가족은 “젊은 교사가 학교에서 극단적인 선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