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5년 전 ‘수해백서’ 내놓고도 ‘사후약방문’ 실행 안 한 청주 경향신문21:20“200년 빈도 방재 기준 상향” 지금까지 충족한 곳 없어 ‘기후변화 고려’ 반영 미흡 2017년 7월15~16일 충북 청주시에는 시간당 최대 86.2㎜, 하루 290.2㎜ 폭우가 ...
-
“아들아,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니” 순직한 해병대원 부모 통곡 경향신문21:20수색 마지막 임무…상병 추서 해병대 1사단에 빈소 마련돼 참모·동료 대원들 근조 리본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수근 상병(20)의 빈소가 마련된...
-
“매몰자, 살아서 2시간 넘게 구조 기다렸다” 경향신문21:20통화량 폭주에 119 연결 지연 인접 안전센터들 타지 출동 27㎞ 밖 센터가 세번째 접수 도로 잠겨 지체…결국 숨져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동리 매몰사고 피해자가 신고 ...
-
새벽 중학생들 ‘뺨 100대’씩 올려친 남성…그는 ‘아빠’였다 이데일리21:13[이데일리 이로원 기자] 자신의 아들에게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2명을 불러내 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가 내려졌다. (사...
-
법원, 버스 시위 중 경찰 깨문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 서울경제21:09[서울경제] 법원이 20일 버스 시위 도중 경찰관을 깨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(전장연) 활동가 유진우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.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...
-
"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"…전국 교사들 추모 물결 연합뉴스TV21:08[뉴스리뷰] [앵커] 2년 차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이초등학교에는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. 전국에서 모인 동료 교사들은 고인의 마음의 짐을 덜어...
-
경찰 깨문 전장연 활동가 구속영장 기각… "증거인멸·도망 염려 없어" 아시아경제21:03시위 중 경찰을 깨문 혐의를 받는 유모 전국장애인차별처폐연대(전장연) 활동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. 유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...
-
검찰 "디스커버리 장하원 혐의 '가시성' 있다" 더팩트21:011심 무죄 선고 후 남부지검 재수사 [더팩트ㅣ황지향 인턴기자] 장하원 디스커버리 자산운용 대표의 배임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이 증거 확보에 주력하는 등 혐의 입증에 ...
-
폭우에 실려온 '300톤 쓰레기'…어민들 "생계 막막" 연합뉴스TV21:00[뉴스리뷰] [앵커] 이번 집중호우로 생겨난 또 다른 문제는 바로 쓰레기입니다. 불어난 강물이 곳곳을 휩쓸고 가면서 온갖 쓰레기가 바다까지 오게 된 건데요. 어민들은...
-
성병 진단받고도 성관계한 20대男…피해자는 완치 불가 한국경제20:56성병 진단을 받고도 여성과 성관계 해 성병을 옮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(조아람 판사)...
-
로톡 변호사 징계 결론 못내린 법무부 한국경제20:55법무부가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톡을 이용한 변호사들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징계받은 것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네 시간 동안 회의를 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. 법무...
-
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…조문객 애도 물결 연합뉴스TV20:54[뉴스리뷰] [앵커]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오늘(20일) 충북도청에 마련됐습니다. 앞으로 일주일 동안 조문객들을 받게 될 예정인데요. 시민들은 ...
-
"지하차도 다 잠겼어요"…참사 현장서 빗발친 신고 연합뉴스TV20:53[뉴스리뷰] [앵커] 충북 청주의 지하차도 침수 참사 전후의 절박한 상황들이 고스란히 담긴 소방 당국의 신고 내용들이 공개됐습니다. 지하차도가 완전히 물에 잠기기 ...
-
천장까지 침수 흔적 고스란히…첫 합동감식 연합뉴스TV20:52[뉴스리뷰] [앵커] 침수 사고로 모두 14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 내부가 사고 발생 6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. 관련 기관들로 구성된 합동 감...
-
Appellate court upholds 20-yr prison sentence for university freshman in campus rape case 코리아헤럴드20:52An appellate court on Thursday upheld a 20-year prison sentence for a university freshman on charges of causing a female schoolmate to fall from a school bui