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이번엔 페이커…"T1 숙소 가서 살해하겠다" 협박글 올라와 아이뉴스2411:22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온라인 상에서 살해 예고글이 속출하는 가운데 E 스포츠팀 T1 소속 프로게이머 페이커(본명 이상혁)를 살해하겠다는 위협 글까지 올라와 경찰...
-
구강검진 중 여고생 19명 추행한 치과의사 항소심도 집행유예 연합뉴스11:21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구강검진 중 여고생 19명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치과의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. 대전고법 제1형사부(...
-
"흉기난동 뇌사 피해자, 6일 입원비만 1300만원" 한국경제TV11:21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경기도 분당에서 최원종의 흉기 난동으로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이 천문학적 병원비로도 고통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 국민의힘 이...
-
[속보] LH "아파트 5곳서 철근누락 확인했으나 경미 판단해 발표안해" 한국경제11:21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지하주차장에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공공 아파트 단지의 전수조사 결과 발표 시 '철근 누락' 아파트 단지 5곳을 '누락 정도가 경미하다'고 자체...
-
[경남소식] 적십자 경남지사, 밀양지역 10곳 CCTV 설치 연합뉴스11:20(창원=연합뉴스)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범죄 없는 안심 마을 조성을 위해 밀양지역 10곳에 폐쇄회로(CC)TV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. 설치 지역은 밀양시 삼랑진읍 ...
-
필리핀서 한인 어린이 여행가방에 납치…7시간 만에 극적 구조 아시아경제11:20필리핀 세부에서 괴한이 한인 교민의 자녀를 여행 가방에 넣어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. 필리핀 한국대사관과 현지 경찰의 공조 끝에 아이는 무사히 구조됐다. 11일 ...
-
초등생 상대 조건만남 성관계한 어른들 '집유'…"면죄부" 비판 연합뉴스11:16(강릉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미성년자들에게 조건 만남을 제안하고 성관계를 맺은 어른들이 나란히 처벌받았다. 그러나 징역 15∼20년에 이르는 검찰 구형과 달리 피...
-
대장동 배임·이해충돌 재판 하나로…법원 "관련성 밀접" 연합뉴스11:15(서울=연합뉴스) 권희원 기자 = 법원이 '대장동 일당'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 재판을 대장동 본류 사건인 배임 혐의 재판과 병합해 심리한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합...
-
전과기록 선고공보지 누락 담양군의원 '무죄' 연합뉴스11:14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음주운전 전과 기록을 누락한 선거공보지를 제작·배포한 전남 담양군의원이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...
-
'전자발찌 찬 채 또'…처음 본 여성 만진 30대 징역1년 연합뉴스11:09(제주=연합뉴스) 백나용 기자 =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전자발찌를 차고서도 또 다시 성추행을 저지른 30대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다. 11일 ...
-
“나 무시한 상사 죽이려고”...영주서 흉기 들고 배회한 50대 긴급체포 조선일보11:08직장 상사를 죽이겠다며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경북 영주경찰서는 살인 예비 혐의로 직장인 A(53)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1일 밝...
-
"'분당 난동사건' 20대 뇌사 피해자, 엿새 입원비만 1천300만원" 연합뉴스11:07(수원=연합뉴스) 김솔 기자 = '분당 흉기 난동 사건'으로 뇌사 상태에 놓인 20대 여성 피해자의 입원비가 엿새간 1천30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지원책...
-
"비바람에 차만 지나가도 가슴 '덜컹'" 태풍 속 달리는 배달기사, 괜찮을까 뉴스111:07(서울=뉴스1) 김예원 장성희 기자 = "비바람으로 오토바이가 휘청거리면 철렁해요. 그래도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죠." 1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인근 먹자골목. 평소...
-
'살인예고' 글 전국서 315건 적발…서현역 흉기난동 이후 속출 한국경제11:0711일 오전 9시까지 전국에서 '살인예고' 게시물이 300건 넘게 적발됐다. 이 중 작성자 119명이 검거됐고 11명이 구속됐다.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살인예고 ...
-
돈 문제로 말다툼 하다 격분…아내 살해한 후 카드 훔쳐 달아난 50대 매일경제11:03경제적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를 살해한 뒤 현금카드까지 훔쳐 쓴 5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.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이날 A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