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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라덕연 일당 재산 237억 추가 동결 연합뉴스TV23:21검찰이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몸통으로 꼽히는 라덕연 대표 일당의 범죄수익금을 추가 확보했습니다. 서울남부지검·금융위원회·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과 범죄수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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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산 바지락 6만kg 국내산으로…애꿎은 소비자 '날벼락' 한국경제23:20중국산 바지락을 국내산으로 속여 6만㎏ 넘게 유통한 업자가 해경에 적발됐다.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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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문기 모른다'는 이재명, 재판서 "안면인식장애냐 비난받기도" 중앙일보23:01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재판에서 "정치인은 상대가 자신을 기억해도, 자신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"고 했다. 이 대표는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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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One of best experiences in life': Scouts unfazed by Jamboree chaos 코리아헤럴드22:54Sixteen-year-old Scout Nora Gothberg from Sweden was taken aback at the chaos that unfolded in the World Scout Jamboree, but says she wouldn't trade the exp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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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자발찌 착용' 30대, 처음 본 여성 강제 추행 '다시 감옥행' 한국경제22:48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성추행을 저지른 3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. 이 남성은 과거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다시 범행했다. 11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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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2세에 징역 20년은 너무해”…부산돌려차기男, 억울하다며 상고 매일경제22:39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성폭행을 하려고 한 ‘부산 돌려차기 사건’의 가해자가 대법원에 상고했다. 재판부가 여론을 의식해 형량을 과도하게 책정했다는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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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분만에 4천만원어치…금은방 턴 중학생 2인조 체포 연합뉴스TV22:27금은방 유리창을 부수고 1분여 만에 4천만원어치 귀금속을 훔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중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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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자 구호조치 했다던 롤스로이스男, 거짓말이었다 이데일리22:15[이데일리 이준혁 기자]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신모(28)씨가 사고 당시 “피해자 구호조치를 했다”는 주장과 관련해 경찰이 “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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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분당 흉기난동’ 뇌사 피해자에…한동훈 “모든 방법 동원해 지원하라” 매일경제22:15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뇌사 상태에 빠진 피해자를 위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모든 방법을 동원해 피해자 지원을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.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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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무부, '서현역 흉기난동' 뇌사 피해자 병원비 지원 한국일보22:00법무부가 '서현역 흉기난동'으로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피해자의 병원비를 지원하기로 했다. 엿새 간 1,300만 원 넘는 병원비 부담을 지게 된 사연이 알려진 지 하루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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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정류장서 흉기 휘두른 50대 '횡설수설'…마약검사 거부 한국경제21:53버스정류장에서 행인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(53)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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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 같이 죽으려고 했다” 비행 중 문 열려던 10대···'마약 중독'이었다 서울경제21:51[서울경제] 비행 중인 여객기 내에서 비상문을 열겠다며 난동을 부린 10대가 급성 필로폰 중독으로 인한 일시적인 망상 탓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. 11일 인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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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'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' 박지원 감사원법 위반 檢 송치 서울경제21:49[서울경제] ‘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’ 유족에게 감사원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박지원(81) 전 국가정보원장이 감사원의 조사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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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카카오 김범수와 함께 SM 시세조종' 사모펀드 투자사 압색 아시아경제21:42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의혹을 수사 중인 금융당국이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하기에 앞서 SM 지분을 매입한 사모펀드 투자사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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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돌려차기男 "32세에 징역 20년은 무기징역…억울하다" 한국경제21:38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'부산 돌려차기' 사건 가해자가 대법원에 상고 이유서를 제출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. 11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