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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택 고덕지구서 60대 건설근로자 추락사…중대재해 조사 뉴스109:49(세종=뉴스1) 이철 기자 = 경기도 평택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10m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고용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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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백 군부대서 혹한기 훈련 받던 이등병 텐트서 숨져 경향신문09:36강원도 태백의 한 육군 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던 병사가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. 12일 오전 6시45분쯤 태백의 한 육군부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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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휴게실서 시끄럽게 코 곤다” 동료 살해한 20대 체포 동아일보09:35ⓒ게티이미지뱅크광주의 한 물류센터에서 동료와 말다툼을 벌이다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광주 광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(26)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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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싸움 후 장모·아내에 흉기 휘두른 50대…장모 의식불명 세계일보09:30부부싸움 후 처가를 찾아가 장모와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부산 영도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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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만9726명 확진, 1주전 1.7만명 '뚝'…위중증 511명·사망 51명 뉴스109:30(서울=뉴스1) 강승지 기자 =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(방대본)는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3만972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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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육류 가공 공장서 새벽에 불…1명 연기흡입 연합뉴스09:30(화성=연합뉴스) 권준우 기자 = 13일 오전 3시 40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육류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시간 40여 분만에 꺼졌다. 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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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라 628채 사들여 전세사기...80억 빼돌린 일당 78명 검거 조선일보09:27‘무자본 갭투기’로 다세대 주택을 사들여 전세 보증금 수십억원을 가로챈 일당 7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서울 강서구 등 수도권 일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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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론보도] <환자 관리 외주화로 사고 책임 회피?> 대구MBC09:25본 방송은 2022년 11월 7일 <대구MBC 뉴스데스크> 프로그램에서 <환자 관리 외주화로 사고 책임 회피?>라는 제목으로 대구 시내 한 병원에서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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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싸움 후 처가 찾은 사위 손엔 흉기가…장모 의식불명 머니투데이09:25장모와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 영도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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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직장동료 도촬하고 "남자라서 억울해" 공무원 뭇매 아시아경제09:16한 공무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렸다 되려 뭇매를 맞고 있다. 지난 11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'블라인드'에는 '고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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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참석한 조규홍 장관 연합뉴스09:07(서울=연합뉴스) 황광모 기자 =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. 2023.1.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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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한기 훈련받던 이등병, 연병장 텐트서 숨진 채 발견 아이뉴스2409:05[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] 혹한기 대비 훈련을 받던 군 장병이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. 13일 군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6시54분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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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잔소리 하지마”…장모에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50대 검거 국민일보09:01부부싸움 후 친정으로 간 아내를 찾는 자신에게 잔소리했다는 이유로 장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80대 장모는 현재 의식 불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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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이스112]④원스톱 대응센터 첫선…풀어야 할 과제는 아시아경제09:00[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, 장세희 기자]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한 A씨는 지난해 12월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. 본인을 검사라고 소개한 상대방이 "명의도용과 성매매 사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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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해외 도피 등 도운 임직원 4명 구속 아시아경제08:58[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]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돕거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계열사 등 임직원 4명이 구속됐다. 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