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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서대문구 3층 건물서 불…휴무 중 소방관이 소화기로 초진 뉴스123:42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14일 오후 8시58분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한 3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. 인명 피해는 없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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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 없는 로또 1등 당첨금 '20억원'…이틀 뒤면 날아간다 머니투데이22:1320억원이 넘는 로또복권 1등 당첨금 주인이 1년째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이틀 뒤면 수령 기한이 만료돼 국고로 귀속된다. 14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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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구한테 왔지?" 우편물 뜯었다가…'편지개봉' 혐의 전과자 됐다 머니투데이21:55우편물 송·수신 업무 담당자가 편지 수취인의 신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우편물을 뜯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이 선고됐다. 14일 법원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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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050회 로또 1등 17명…당첨금 15억3508만3280원 이데일리21:22[이데일리 조민정 기자] 로또 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은 제105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‘6·12·31·35·38·43’이라고 14일 밝혔다. 보너스 번호는 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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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제1050회 로또 1등 당첨번호 '6·12·31·35·38·43'… 보너스 17 머니투데이20:38제1050회 로또 1등 당첨번호 ''6·12·31·35·38·43'… 보너스 17 이사민 기자 24min@mt.co.kr <저작권자 ⓒ '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' 머니투데이, 무단전재 및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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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랑 잘래"…이 말에 3살 아들 뺨 피멍 들도록 때린 아빠 이데일리20:30[이데일리 이선영 기자] 엄마와 함께 낮잠 자고 싶다며 보채는 아들(3)의 뺨을 멍들도록 때리는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친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지난 12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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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월 50만~60만원’ 연금 타려고…2년간 母 시신 방치한 40대 구속 매일경제20:15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수령을 위해 어머니 시신을 2년간 방치한 40대 딸이 구속됐다. 딸은 숨진 70대 노모의 명의로 매달 50만~60만원 상당의 공적연금을 최근까지 받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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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산부석 앉더니 '웩'하고 도망…"마스크, 외투 다 버렸다" 머니투데이19:55한 시민이 지하철에서 하차하면서 구토해 인근 승객들이 피해를 봤다는 경험담이 온라인에서 화제다.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'1호선 근황'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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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왕십리역 상수도관 파열…8시간 만에 복구 한국경제TV19:34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주민들이 단수 불편을 겪었다. 성동구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께 왕십리역 오거리 부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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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도심서 진보·보수단체 집회…빗속 곳곳 정체 한국경제TV19:32[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] 14일 비가 내린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.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1시 동화면세점 앞에서 '자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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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더 글로리' 송혜교, 임지연 학폭 온라인에 폭로했다면… [이슈+] 한국경제19:29한 누리꾼이 과거 학교폭력(이하 학폭) 피해 사실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폭로했다가 가해자로부터 '사실적시 명예훼손'으로 고소당했다는 사연을 전했다. 일각에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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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혼은 장인 때문”…욕하고 스토킹 한 40대 사위 판결은 디지털타임스19:22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40대 A씨가 장인에게 욕설을 퍼붓고, 수차례 전화해 스토킹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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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가 무는 거 못 봤다"···무죄 주장 견주 '벌금 300만원' 서울경제19:00[서울경제] 개 물림 사고로 벌금을 문 전력이 있음에도 또 다시 개의 목줄을 하지 않고 방치해 행인을 다치게 만든 60대 견주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13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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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보험사가 사기 치는 기가 막힌 세상"…운전자의 분노 [아차車] 한국경제18:57무단횡단을 하는 취객과 달리는 자동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이와 관련, 자동차 운전자는 본인 과실이 없다는 경찰의 판단에도 불구하고 운전차 측 보험사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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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속의 이태원 3차 추모제 "경찰 셀프 수사 한계... 진상규명 행동 계속" 한국일보18:34"재현아 너의 마지막 43일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. 이태원에서 겨우 살아왔는데 또다른 고통을 겪다가 친구들에게 갔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." 부슬부슬 비가 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