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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린 술값 독촉하는 업주 살해한 40대 2심도 징역 12년 연합뉴스10:56(대전=연합뉴스) 박주영 기자 = 밀린 술값을 독촉하는 업주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12년이 선고됐다. 대전고법 형사1부(송석봉 부장판사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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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 앞 근무 경찰 2명 흉기로 찌른 70대 징역 4년 강원도민일보10:54용산 대통령실 앞 근무 경찰관 2명을 흉기로 찌른 기소된 70대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됐다.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(배성중 부장판사)는 26일 살인미수·특수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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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코야키 몰래 챙긴 알바생…업주 "피해액 300만원" 울분 한국경제10:52한 다코야키 매장 업주가 직원이 300만원어치 음식을 횡령했다고 고발했다. 하지만 직원 측은 업주가 일부 급여를 미지급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고 나섰다. 26일 JTBC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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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본 여성 쫓아가 도어록 부수고 성폭행한 40대 뉴스110:50(서울=뉴스1) 박혜연 기자 =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한 상태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쫓아가 집 도어록을 부수고 침입,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다. 서울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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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구소식] 시교육청, 민원서류 발급 일시 중단…"시스템 개선" 연합뉴스10:50(대구=연합뉴스) 대구시교육청은 26일 오후 7시부터 28일 자정까지 모든 교육 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. 서비스 중단은 대구교육통합전산센터 재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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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 대통령실 앞 경찰 2명 흉기로 찌른 70대 남성, 징역 4년 서울경제10:49[서울경제]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2명을 흉기로 찌른 70대 남성이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.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(배성중 부장판사)는 26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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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세 안 내 쫓겨나자 집주인 일가족 차로 ‘쾅쾅’…50대, 징역 10년 동아일보10:49동아일보DB 월세 미납으로 강제퇴거 된 데 앙심을 품고 집주인 일가족을 차로 들이받은 50대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1부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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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무현 명예훼손' 정진석 "형량 과하다"... 검찰, 1심 보다 낮은 벌금형 구형 대전일보10:48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의원직 상실에 해당하는 실형을 선고받은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(충남 공주·부여·청양)이 "1심 형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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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주병 들고 경찰차 막은 박소연 전 케어대표…검찰 "형 가벼워" 연합뉴스10:46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불법 개 도살장에 대한 관리·감독과 제재를 요구하다가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내려진 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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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현진 의원, 정무수석 병문안 후 경찰에 피해자 진술 예정 뉴스110:46피습 사건으로 병원에 입원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피해자 진술에 나선다. 26일 <뉴스1> 취재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배 의원은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에서 병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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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통령실 앞 흉기난동’ 70대 男 징역 4년 이데일리10:44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며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해 재판에 넘겨진 박모(77)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대통령실 정문에서 흉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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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토킹, 콩알탄 투척 등 정신문제" ...'배현진 습격범' 동창 주장 글 올라와 파이낸셜뉴스10:43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A모군이 재학중인 D모 중학교 재학생이라고 주장하는 글. 온라인 갈무리 [파이낸셜뉴스]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A모군(15)이 다니는 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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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46억 횡령한 건보공단 팀장 구속 송치 조선일보10:4246억원을 횡령한 뒤 필리핀으로 도주했던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. 강원경찰청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최모(46) 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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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현진 피습 중학생, "평소 스토킹·돌 던져"···경찰, '응급입원' 조치 서울경제10:42[서울경제] 배현진(41·서울 송파을)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이 과거부터 평소 주변인들을 때리고 물건을 뺏는 등 사회적 이상 성향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. 2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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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 딸 살해 후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 '징역 5년' 연합뉴스10:41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생후 사흘 된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선고됐다. 광주지법 형사11부(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