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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운전으로 갓길 보행자 뇌 손상 입힌 60대 징역 5년 강원도민일보14:40음주운전으로 갓길을 걷던 보행자를 치어 심한 뇌 손상을 입힌 60대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.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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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"뇌물 받았냐"VS유동규 "소설 쓰지마"… 법정서 충돌 아시아경제14:38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'대장동 재판'에서 충돌했다. 유 전 본부장이 2013년 대장동 개발업자 남욱씨에게 요구한 3억원의 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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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대종상 주최권 뺏길 수 없다”…영화인총연합회, 법원에 회생 신청 매일경제14:33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하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(영협)가 회생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. 전임 집행부 임원이 신청한 파산 소송 항소심이 현재 진행 중인 가운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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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양 한과 공장서 불…4억여원 재산 피해 연합뉴스14:32(양양=연합뉴스) 강태현 기자 = 26일 오전 5시 42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상평리 한 한과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. 화재로 인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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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10대가 정치인 습격…"정치 혐오 도 넘었다" 한국경제14:27총선을 앞두고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'테러' 행위가 한 달 새 연속으로 벌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. 게다가 10대 청소년에 의해서까지 벌어지면서 우려가 큰 상황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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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민 "우리나라 더 공정해지길"…'입시비리' 징역형 집유 구형 중앙일보14:21검찰이 조국(58)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(32)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. ━ 조민 “판결 겸허히 수용”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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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자금 91억' 장원준 전 신풍제약 대표 1심 징역형 SBS Biz14:21[비자금을 조성·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장원준 전 신풍제약 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(사진=연합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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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입시비리’ 조민 “우리나라 더 공정해지길”…검찰, 집행유예 구형 매일경제14:21검찰이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구형했다.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조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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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음식에 독 탔다'고 의심해 의붓아들 찌른 외국인 30대 2심도 실형 대전일보14:19의붓 아들이 음식에 독극물을 탔다고 의심해 살해하려 한 필리핀 국적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고법 제1형사부(재판장 송석봉)는 26일 살인미수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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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 고성군, 주민 안전보안관 공모…내달 7일까지 접수 연합뉴스14:16(강원 고성=연합뉴스) 양지웅 기자 = 강원 고성군은 생활 주변 안전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하고 안전 문화를 적극 선도할 주민 안전보안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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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선 넘어 갓길 보행자 '쾅'…뇌 손상 입힌 60대 법정구속 연합뉴스14:15(춘천=연합뉴스) 박영서 기자 = 음주 상태로 중앙선을 넘어 다른 차량을 추월하려다가 갓길을 걷던 보행자를 치어 심한 뇌 손상을 입힌 6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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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절도범, 전기충격기 들고 저항하다 실탄 맞고 제압돼 국민일보14:14차량을 훔쳐 달아나던 40대가 흉기를 들고 경찰에 저항하다 실탄을 맞고 검거됐다. 인천 강화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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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법농단 의혹’ 양승태 전 대법원장 1심 선고 시작… 기소 4년 11개월 만 아시아경제14:13‘사법농단 의혹’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시작됐다. 1심 선고는 양 전 대법원장이 기소된 지 4년 11개월 만이다. 검찰이 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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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토킹하는 女사진, 카톡 프로필에"..'배현진 피습범' 주변인 증언 파이낸셜뉴스14:12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5일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거리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했다. /뉴스1 [파이낸셜뉴스] 국민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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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세 못내 쫓겨나자 차로 집주인 가족 친 세입자 징역 10년 아시아경제14:11월세를 내지 못해 강제퇴거 조치를 당하자 앙심을 품고 집주인 일가족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부산고법 형사1부(부장판사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