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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글 뜻 모르는 우리⑤]문해력 빈부격차 커져.. 공교육서 책읽는 교실 만들어야 아시아경제07:00편집자주 - 한글이 이틀 뒤면 576돌을 맞는다. 조선 세종대왕이 1446년 훈민정음을 반포하면서 얻게 된 우리글이다. 우리 민족 문화의 생명체이기도 하다. 그러나 오늘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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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신미약 주장했지만..'동대문 흉기 난동' 60대 1심서 징역 10년 연합뉴스07:00(서울=연합뉴스) 이승연 기자 = '동대문 흉기 난동' 사건의 피고인이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국민참여재판까지 신청했지만 1심에서 중형을 피하지 못했다. 7일 법조계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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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'韓관광객 감전사' 베트남 호텔, 사고 숨긴채 정상영업" 국민일보06:09한국인 여행객 사망 사고가 발생한 베트남 다낭의 호텔이 사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그대로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우리 외교부는 해당 호텔이 사고 직후 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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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재직 중 필로폰 투약 행정관, 집행유예 연합뉴스TV06:08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에 재직하면서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행정관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. 서울동부지법은 어제(6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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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래어·신조어로 '한글' 멍들지만..해외는 K콘텐츠에 '한글 열풍' 이데일리06:01[이데일리 이용성 기자] “2ne1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보고선 한국에 완전히 빠졌어요. 제대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왔어요.” 10년 전 국내 아이돌 가수의 뮤직비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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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·간판·아파트까지 외국어 천지..노년층 '新문맹' 우려 이데일리06:01[이데일리 황병서 기자] “솔드아웃? 뭔 말인지 알아야 누르든가 말든가 하지. 답답하네.” 개천절 연휴 가족들과 카페를 찾은 황모(70·남)씨는 키오스크(무인 주문기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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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머박' '커여워' 얼마나 아십니까..신구세대엔 소통의 벽 이데일리06:00[이데일리 권효중 기자] “한국인인데 한국어가 왜 이렇게 어렵죠?” 2030세대인 MZ세대에선 ‘맞춤법이 너무 어렵다’는 푸념이 잦다. 갖가지 줄임말과 신조어, 맞춤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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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윤희근호' 경찰청 오늘 국감..스토킹살인·편향수사 쟁점될 듯 뉴스106:00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경찰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가 7일 열린다. 이 자리에서는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에서 드러난 경찰의 미흡한 대처에 질타가 쏟아질 것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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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가부,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장들과 스토킹 피해자 지원 논의 연합뉴스06:00(서울=연합뉴스) 계승현 기자 = 여성가족부는 스토킹 등 폭력피해자들이 전화로 피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와 간담회를 열고 스토킹 피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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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월서 굴삭기 조종사 계곡 추락.. 도내 사건·사고 잇따라 강원도민일보05:01영월에서 굴삭기가 작업 중 계곡 아래로 굴러 떨어져 조종사가 부상을 입었다. 6일 오후 4시 7분쯤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가 70m 계곡 아래로 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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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수익 보장" 130억원 뜯어낸 범죄조직 체포 강원도민일보05:01수백만명에게 고수익을 보장하는 광고를 보내고 투자금 명목으로 270명에게 130억원을 갈취한 악성사기 범죄조직이 체포됐다. 강원경찰청은 6일 메신저나 SNS를 이용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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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낮 흉기난동 살인 60대 무기징역 강원도민일보05:01대낮에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, 1명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.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(부장판사 이동희)는 6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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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中서 인공강우 실험한다더니.. 시늉 사진만 찍고 온 기상청 조선일보05:00중국발(發) 미세 먼지가 극심했던 2019년 문재인 대통령 지시로 기상청이 ‘한중(韓中) 공동 인공강우 실험’을 진행했으나, 실상은 중국 측 반대로 기념사진만 찍고 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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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준석 가처분' 이번엔 국민의힘 손들어 준 법원.. 180도 달라진 판단, 왜? 한국일보04:32법원이 6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전부 기각하거나 각하했다. 이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준 1차 가처분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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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게소 커피·호두과자·오징어.. 운영업체 수수료 최고 61% 물려 조선일보04:18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커피·호두과자·오징어·떡볶이 등 간식류에 휴게소 운영 업체가 최고 60%대의 수수료를 물리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. 해당 식음료를 파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