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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출소 D-10' 우리 주변 맴도는 제2의 김근식, 10년간 1370명 아시아경제14:00[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]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복역 중인 김근식(54)이 오는 17일 출소를 앞둔 가운데 전국에서 미성년자들을 유인하려는 범죄가 잇따르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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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희근 경찰청장 "스토킹 범죄 등 피해자 보호에 경찰 역량 집중" 국민일보13:50윤희근 경찰청장은 7일 범죄 피해자 보호 수단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. 윤 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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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공장서 소방설비 가스 누출 사고..1명 사망·3명 경상 매일경제13:42경남 창원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의 소화설비에서 가스가 누출돼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. 7일 오전 7시 59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자동차 부품공장 변전실에 있던 소화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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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경림·윤정수 준다며 상품권 구입" 박수홍 친형의 횡령 방법 국민일보13:38방송인 박수홍(52)의 법률대리인이 친형 부부가 설립한 소속사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일부를 공개했다. 그는 친형이 윤정수, 박경림 등 박수홍과 친분이 있는 이들에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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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정집 침입해 여성 추행하려다 4층서 뛰어내린 20대 병원 신세 연합뉴스13:32(광주=연합뉴스) 차지욱 기자 = 새벽 시간 가정집에 침입한 남성이 창문으로 도주하던 중 다쳐 앉아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. 광주 서부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자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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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건희 녹취록' 손배소 첫 재판..녹취파일 전체 제출 두고 공방 헤럴드경제13:31[헤럴드경제=유동현 기자]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의소리 기자와 통화한 ‘7시간 녹취록’ 공개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 재판에서 ‘녹취파일 전체 제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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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대장동 잊었나..금융정보분석원(FIU) 사건 송치 여전히 저조 더팩트13:30선분석·후배당 조치에도…불송치·입건 전 조사 종결 비율 60%대 유지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경찰이 지난해 대장동 사건 늑장수사 논란 이후 금융정보분석원(FIU)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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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운 카드로 5000원 결제 벌금 150만원.."신고하라고 사용" 한국경제13:28지하철에서 습득한 카드를 사용한 50대 외국인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.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(재판장 양경승)는 최근 점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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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 국감] 여야 '봐주기 수사' 설전..윤희근 "법과 원칙대로" 더팩트13:22'광주판 성폭행' 발언에 고성전 [더팩트ㅣ주현웅 기자] 윤희근 경찰청장이 주요 정치인 수사가 편향됐다는 지적에 "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수사하겠다"고 강조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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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코백에 카메라 달아 치마 속 불법 촬영한 20대.. 영상물 수십 개 발견 한국일보13:00서울 이태원 한복판에서 여성 수십 명을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. 7일 경찰 등에 따르면, 서울 용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 위반 혐의(카메라 등 이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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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언론플레이 보여줄게" 교사에 학폭 누명 씌운 50대 서울경제12:40[서울경제] 학교폭력을 조사하는 교사에게 되레 학교폭력을 은폐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씌우며 교사를 협박한 50대가 형사처벌에 이어 손해배상까지 물게 됐다. 7일 춘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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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수본부장, 尹장모 특혜 의혹 수사 부진 지적에 "철저하게 수사" 뉴스112:40(서울=뉴스1) 김동규 남해인 박혜연 기자 = 남구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특혜 의혹 관련 수사에 대해 "철저하게 수사하는 단계"라고 밝혔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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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숙박예약정보 유출 '여기어때' 책임자, 2심도 벌금 2000만원 경향신문12:37웹페이지 관리 소홀로 해킹을 당해 고객의 개인정보와 예약정보 등이 유출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박 예약 플랫폼 ‘여기어때’ 전직 부대표가 항소심에서도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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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주가조작 의혹' 에디슨모터스 회장 구속심사.."드릴 말씀 없어" 더팩트12:29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쌍용자동차 인수를 내세워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7일 결정된다.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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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객 개인정보 유출' 여기어때·전 부대표, 항소심도 벌금형 더팩트12:27민사도 배상 판결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숙박 애플리케이션 '여기어때'와 전직 부대표가 2심도 벌금형을 선고받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