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화장실에 버린 쇼핑백, 그안에 갓난아기 시신..20대 엄마 검거 머니투데이10:13부산 시내 한 백화점 화장실에 숨진 갓난아기를 유기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. 부산진경찰서는 시체유기 등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...
-
윤희근 경찰청장 "스토킹 등 보복범죄 보호수단 마련 역량 집중" 뉴스110:13(서울=뉴스1) 송상현 기자 = 윤희근 경찰청장이 7일 "스토킹 등 보복 우려가 높은 범죄에 실효성 있는 피해자 보호 수단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"고 밝혔다...
-
성주 사드 장비 반입 놓고 주민·경찰 또 충돌..경상자 6명 중 4명 병원후송 경향신문10:11경북 성주 사드(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) 기지내 군장비 반입 반대집회 현장에서 반대단체 회원 및 주민과 경찰 사이에 또 충돌이 발생했다. 이 과정에서 주민과 여성경찰...
-
박수홍 친형·父 쏘아올린 친족상도례..친족 경제범죄 연평균 800건 아시아경제10:11[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]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횡령 관련 검찰 대질조사 과정에서 박수홍 부친 자신이 횡령했다고 주장했다. 가족 간 재산범죄에 대한 형을 면제하는 ...
-
오픈 채팅방에서 쉽게 접하는 마약..판매자 등 75명 검거 연합뉴스10:09(의정부=연합뉴스) 최재훈 기자 = 사회관계망 서비스(SNS)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만나 마약을 함께 투약하거나 거래한 마약사범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. 경기 의정부경...
-
부산 공중 화장실에 영아 시신 유기한 20대 여성 검거 문화일보10:06부산의 한 공중 화장실에 영아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영아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 A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...
-
비키니녀, 엉덩이 만진 男 고소키로..넘어가 줬더니 '선 넘었다' 한국경제10:05비키니 차림으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동승해 논란을 빚었던 인플루언서 임 모 씨가 자기 엉덩이를 만진 남성을 결국 고소하기로 했다. 이태원에서 임 씨의 엉덩이를 만진...
-
부산 쇼핑몰 화장실에 신생아 시신 버린 20대 여성 검거 파이낸셜뉴스10:04/사진=뉴시스 【파이낸셜뉴스 부산】 전날(6일) 부산의 한 쇼핑몰 여자화장실에서 신생아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경찰이 피의자를 검거했다. 부산진경찰서는 6일 밤 8...
-
'동대문 흉기 난동' 60대..심신미약 주장에도 1심 징역 10년 헤럴드경제10:02[헤럴드경제=김희량 기자] 80대 남성을 흉기로 찔렀던 남성이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1심은 징역 10년의 중형을 내렸다.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...
-
'5·18 정신적 보상' 위로금·위자료 구분 확정 판결, 유사 소송들 영향 전망 아시아경제09:58[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] 5·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입은 정신적 손해배상금과 관련해 이미 받은 위로금을 위자료와 구분해 국가의 배상 범위를 폭넓게 인정한 판결이 ...
-
'성남FC 의혹' 수사, '현안 기업 개별 접촉' 규명에 초점 헤럴드경제09:58[헤럴드경제=박상현 기자] ‘성남FC 후원금 의혹’ 관계자들을 기소한 검찰이 공소장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당시 구단 운영비 조달을 위해 ‘현안을 ...
-
수백억대 비상장주식 투자 사기 일당 검거 더팩트09:58총책 추적…최소 200억 [더팩트ㅣ최의종 기자] 경찰이 비상장주식이 곧 상장될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인 뒤 잠적한 일당을 검거했다.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...
-
백화점 화장실에 영아 시신 유기한 20대 여성 검거 국민일보09:49부산의 한 백화점 지하 화장실에 영아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붙잡혔다. 7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영아 시신을 유기한 20대 여성 A씨를 검거...
-
"내 입장 돼봐" 아내 살해男, 삽으로 제압한 시민에 한 말 국민일보09:49상습적으로 가정 폭력을 일삼다 결국 대낮 길거리에서 아내를 살해해 구속된 남성이 범행 당시 자신을 제압한 목격자에게 “(너도) 내 입장 되면 이해할 것”이라는 황...
-
[단독] '우리은행 707억 횡령범' 부모·지인에 준 189억 찾으러..檢, '1심 환송' 특별항소 매일경제09:33우리은행 회삿돈 707억원을 횡령한 은행 직원 일당이 부모나 지인들에게 빼돌린 189억원을 되찾기 위해 검찰이 '1심 법원으로 파기환송'을 요구하는 특별 항소를 제기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