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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 성착취물 제작 최찬욱 "(범행) 심해지기 전에 구해줘서 감사" 경향신문11:02[경향신문] 미성년 남학생들의 성을 착취하는 음란물을 제작·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최찬욱씨(26)가 “구해줘서 감사하다”는 식의 발언을 한데 대해 온라인 등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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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고무 제조공장서 불..7시간여 만에 진화(종합) 연합뉴스11:02(대구=연합뉴스) 김용민 기자 = 24일 오전 2시 12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한 고무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인 오전 9시 30분께 진화됐다. 화재 신고를 받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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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직 지방의원·3급 이상 공무원 투기 의혹"..합수본 내·수사 고위직 113명 뉴스111:00(서울=뉴스1) 이승환 기자 = 경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내·수사 중인 고위공직자가 2명 늘어 113명이 됐다. 부동산투기 정부합동수사본부(합수본) 관계자는 24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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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수본 "부동산 투기 의혹 고위공직자 2명 추가"..총 113명 내·수사 머니투데이11:00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찰 내·수사를 받는 고위공직자가 2명 추가돼 총 113명으로 늘었다. 이 가운데 전 행복청장을 포함한 17명은 검찰에 송치됐다. 24일 정부합동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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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·페미니즘에 따른 현역 입대 거부..대법, 첫 무죄 판단 한국일보10:56기독교 교리와 페미니즘을 근거로 비폭력주의·반전주의 신념을 주장하며 현역 입대를 거부한 사람에게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다. 그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법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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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, '조국 딸 일러스트 논란' 신문사 직격.."민주당 '언론개혁' 서둘러달라" 디지털타임스10:54대권 출사표를 던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모 유력 언론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녀를 성매매 기사에 일러스트를 넣어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, "민주당은 '언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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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62명 사상' 제주대 입구 추돌사고 트럭 운전사 금고 5년 구형 연합뉴스10:46(제주=연합뉴스) 백나용 기자 = 3명이 숨지고 59명이 중경상을 입은 제주대 입구 4중 추돌사고를 낸 화물차량 운전사에 대해 검찰이 금고형을 구형했다. 검찰은 24일 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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훔친 자전거 '당근마켓'에 되팔려다 딱 걸렸다 조선일보10:43훔친 자전거를 중고거래 앱 ‘당근마켓’에 올려 되팔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성동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3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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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경청 여경 "직장 내 괴롭힘과 성폭력 당했다" 국민청원 폭로 아이뉴스2410:38[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] 해양경찰청 여성 경찰관이 과거 동료 경찰관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던 사실과 현재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폭로했다.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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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관광객 14명 태운 제주 어선 '화재'..승선원 모두 구조 파이낸셜뉴스10:3824일 오전 제주시 우도 북동쪽 8.3㎞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(9.7톤)에 불이 나 해경이 경비함정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. 2021.6.24 [제주해양경찰서 제공] [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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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호기심에 시작, 구해줘서 감사"..'성착취물 제작' 최찬욱 얼굴 공개 머니투데이10:38SNS를 통해 접근한 아동·청소년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상습 제작한 성범죄 피의자 최찬욱(26)이 검찰 송치 전 얼굴을 공개하고 "감사하다"고 말했다. 대전경찰청은 24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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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세 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구속영장 경향신문10:37[경향신문]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10대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 A씨(40)에 대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. A씨가 도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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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, 욕설·폭언 민원인 고발 조치 연합뉴스10:34(울산=연합뉴스) 김근주 기자 =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는 전화 상담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민원인을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경찰에 형사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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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되어서도 몰카..女화장실 111회 촬영 한국경제10:33여자화장실 '몰카'(불법 촬영물)를 무려 111회 촬영한 대학생이 징역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. 지난 23일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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층간 소음 보복하려.. 위층 현관문에 3차례 인분 바른 50대 조선일보10:26아파트 위층 주민과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윗집 현관문에 3번이나 인분을 바른 5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. 그는 “극심한 스트레스 탓에 홧김에 했다”고 경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