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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, 조선일보 상대 소송 나서나..'美서 지옥문 열려' 글 공유 한국경제15:42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과 딸의 일러스트를 성매매 기사에 삽입한 조선일보에 대해 24일 "법리적 쟁점과 소송 비용 등을 검토하고 있다"고 밝혔다. 조 전 장관은 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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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들~ 뭐 봤는지 다 알아"..자녀 폰에 '관리 앱' 까는 부모들 머니투데이15:35#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허모씨(42)는 최근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전쟁을 벌이는 중이다. 허씨가 아들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'관리 앱' 때문이다. 아들은 위치추적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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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투자로 진 빚 때문에..흉기 들고 금융기관 털려던 40대 검거 아이뉴스2415:35[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] 빚에 시달리다 흉기를 들고 금융기관을 털려던 40대 남성이 검거됐다.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특수강도 미수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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써브웨이 '無참치' 논란..우리나라 샌드위치는?[이슈시개] 노컷뉴스15:27'참치 샌드위치에 참치가 없다?' 미국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1위 '써브웨이'의 참치 샌드위치에서 참치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을 두고 국내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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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해경 간부가 어민 약점 잡아 금품 수수 의혹..해경 수사 연합뉴스15:25(부산=연합뉴스) 손형주 기자 = 해양경찰 간부가 어민 위법행위를 약점으로 잡아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. 24일 연합뉴스 취재 결과 남해지방해양경찰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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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재용 사면? 국민 공감한 적 없어..석방시도 중단해야" 노컷뉴스15:24130개 시민단체들이 이른바 '국정농단'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사면론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"문재인 대통령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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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향자 의원, 특별보좌관 성추행 의혹 고발 한국일보15:20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(광주 서구을)이 24일 지역위원회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자신의 무보수 특별보좌관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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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 노동자들 "'차질 없는 배송' 아닌 '안전한 일터' 먼저"(종합) 노컷뉴스15:18경기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쿠팡 노조 측이 사측에 책임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. 이들은 "사고 이후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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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취 20대 남성' 편의점 앞 화물차량 훔쳐 200미터 음주운전 뉴스115:17(서울=뉴스1) 김도엽 기자 = 서울 광진구의 한 편의점 앞에 세워진 화물차량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이 남성은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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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사태 상흔 여전한 곡성 성덕마을..장마 앞두고 복구 한창 연합뉴스15:15(광주=연합뉴스) 천정인 기자 = "여전히 이 집에선 불안해서 잠을 못 자요."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 피해를 본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성덕마을 주민 김금선(7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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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향자 "지역사무실 성추행 가해자 고발, 모두 내 책임" 동아일보15:14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자신의 지역사무소에서 일어난 성추행 사건에 대해 사과와 함께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. 양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내고 “저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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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딸 상습 성폭행한 '인면수심' 아버지..첫 재판서 "혐의 모두 인정" 디지털타임스15:06자신의 두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'인면수심' 아버지가 법정에 섰다. 아버지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. 제주지법 형사2부(장찬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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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물도 그런 짓 안한다" 미성년 두 딸 200차례 강간한 아빠 아이뉴스2415:05[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] 두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"죄송하다"며 고개를 숙였다. 24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(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)는 성폭력 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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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향자, 직원 성범죄 피해 고발.."평생 사죄하겠다"(종합) 연합뉴스15:01(광주·서울=연합뉴스) 천정인 강민경 기자 = 지역사무소 여직원의 성범죄 피해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양향자(광주 서구을) 의원이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을 조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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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딸 200차례 강간한 父..재판부 "동물도 그런 짓 안해" 질타 한국경제TV14:58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미성년자인 딸을 200차례 가까이 성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재판부가 "동물도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"며 질타했다. 제주지법 형사2부(장찬수 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