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생후 2주 아기, 마구 때려 숨지자..부모는 '멍 없애는 법' 검색 머니투데이12:07"분유를 토한다"는 이유로 생후 2주 아들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20대 부부에게 살인죄가 적용된다. 17일 박송희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은 "아동학대치상, 아동학대...
-
인권위, 정신의료기관서 난동환자 '필요시 강박' 관행에 제동 노컷뉴스12:03한 정신의료기관에서 입원 환자가 난동을 부릴 경우 전문의 대면진단 없이도 직원들이 환자를 강박하는 등 '필요시(PRN, pro re nata) 강박' 처방을 해 온 관행을 두고,...
-
서울경찰청 "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맞춰 음주단속 강화" 노컷뉴스12:0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지난 15일부터 수도권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로 연장된 가운데 서울경찰청은 영업종료 시간에 맞춰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기로 ...
-
인권위 "정신병원 '필요시 손발 묶어라' 지시는 인권침해" 머니투데이12:01국가인권위원회(이하 인권위)가 정신의료기관에서 전문의 대면진단 없이 '필요시 강박'을 처방하는 것은 환자의 신체 자유를 제한할 소지가 높다고 판단하고 개선을 권...
-
인권위 "정신병원 '필요시 강박' 처방, 환자 인권침해 소지 높아" 이데일리12:01[이데일리 박기주 기자] 정신의료기관의 ‘필요시(PRN, pro re nata) 강박’ 처방이 환자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할 수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(인권위)의 판단이 나왔다...
-
'방역완화 때마다 음주운전사고↑'..서울경찰, 한 달간 일제단속 뉴스112:00(서울=뉴스1) 이기림 기자 = 서울경찰이 최근 '사회적 거리두기' 단계의 완화에 따라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. 서울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3월14일까지 한 달간...
-
거리두기 완화 후 교통사고 급증..경찰, 음주운전 단속 강화 서울경제12:00[서울경제] ‘사회적 거리두기’ 단계기 완화됨에 따라 경찰이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 앞서 방역단계가 완화된 시기에 음주운전 사고가 늘어났던 것에 따른 조...
-
환경단체 "2050 탄소중립, 과감한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필요" 이데일리11:58[이데일리 박기주 기자]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‘2050 탄소중립’ 정책에 대해 환경단체들이 과감한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촉구했다. 기후솔루션, 녹색에...
-
"정인이 입양 초부터 신체 곳곳에 멍·상처..야위어갔다" 연합뉴스11:56(서울=연합뉴스) 박재현 기자 =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양이가 입양 초기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학대를 받아왔다는 증언이 나왔다. 정인양이 다녔...
-
밤9시 노려..PC방 13곳 2500만원 훔친 10대들 국민일보11:52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PC방의 영업이 제한된 오후 9시 이후 여러 PC방을 돌며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 10대 4명이 구속됐다. 17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청소년 A군 등 ...
-
협력사 직원 사망에 최정우 포스코 회장, 또 대국민 사과 한국일보11:45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설 연휴 전 포항제철소 협력사 직원 사망 사고에 대해 또 고개를 숙였다. 지난해 11월 25일 3명이 숨진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이후 석 달 만에 다...
-
경찰, '조카 물고문' 이모 부부에 살인죄..신상은 비공개 국민일보11:4410살짜리 조카를 마구 폭행하고 물이 있는 욕조에 강제로 집어넣는 등 ‘물고문’을 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수사해 온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했...
-
조카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..'하나 둘 셋' 세가며 물고문 한국일보11:43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의 학대는 한 달 넘게 지속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. 숨진 당일 물고문은 처음이 아닌 두 번째였고, 양손과 양발을 결박해 욕...
-
가방 열고 막 쓸어 담는 무인가게 도둑들..범인은 초딩 국민일보11:41무인 과자 할인점에서 10만원가량의 상습절도를 일삼은 초등학생 2명이 붙잡혔다. 지난해 10월 경기도 화성의 한 무인 과자 할인점 CCTV에는 어린 초등학생 2명이 들어...
-
술 취해 이웃 노인 살해한 50대 항소심도 징역 20년 연합뉴스11:39(전주=연합뉴스) 임채두 기자 =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한 끝에 이웃 노인을 살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.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(김성주 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