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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두 달만에 등원한 정인이, 온몸 흉터·기아처럼 야위어" 이데일리13:30[이데일리 김민정 기자] 입양부모로부터 수개월간 학대를 당해 숨진 것으로 알려진 정인양이 어린이집에 등원하던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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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 핏덩이 죽어가는데 '멍 없애는 법' 검색한 부부 국민일보13:28태어난 지 2주 된 갓난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부부가 범행 은폐를 시도한 흔적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. 17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 및 아동학대 중상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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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 무마 대가로 뇌물 받은 경찰관, 징역형 집행유예 연합뉴스13:28(광주=연합뉴스) 장아름 기자 =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파면된 경찰관이 징역형 판결을 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11부(정지선 부장판사)는 17일 수뢰 후 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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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베서 여성주민에 성기 노출 뒤 도망..'배민 그놈' 찾았다 뉴스113:18(서울=뉴스1) 이상학 기자 = 경찰이 여성 주민에게 성기를 노출하고 달아난 배민라이더스 소속 배달기사의 신원을 확인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. 17일 경찰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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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자·장난감에도 반응 없던 정인이.."모든 것 포기한 모습" 머니투데이13:18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'정인이'가 입양 초기부터 계속 학대를 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. 정인이는 어린이집에 입소한 지난해 3월에는 쾌활한 아이었지만 7개월 간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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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자 성추행 혐의' 배우·前교수 김태훈씨 법정구속 이데일리13:14[이데일리 이용성 기자] 대학원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겸 전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김태훈(55)씨에게 법원이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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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조카 물고문'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..친모도 경찰 수사 [종합] 매일경제13:0610살짜리 조카를 '물고문' 학대 행위로 숨지게 한 이모 부부에게 살인죄가 적용됐다. 다만 경찰은 친인척의 신상 노출 등 2차 피해를 우려해 부부의 신상은 공개하지 않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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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인이 어린이집 원장 "등원시키려 없는 이야기까지 해가며 부모 설득했다" 노컷뉴스12:57정인양의 상태를 지켜봤던 어린이집 원장이 당시 아이의 상태가 걱정돼 사실과 다른 이야기까지 동원해가며 부모에게 아이 등원을 종용했다고 증언했다. 17일 서울남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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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인이 온몸에 멍..모든 걸 포기한 모습이었다" 동아일보12:54양부모 학대로 숨진 ‘정인이 사건’ 2차 공판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경기 양평군 정인양의 묘지에 판사봉이 놓여 있다. 뉴스1생후 16개월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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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시장서 할아버지에 니킥 '퍽퍽퍽'..30대남 체포 국민일보12:42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60대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16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씨(31)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. A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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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학원생 제자' 추행한 前세종대 교수 실형 1년 4개월 노컷뉴스12:36연극 '에쿠우스', 영화 '꾼' 등에 출연한 배우이자 전직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김태훈(55) 교수가 대학원생 제자를 강제추행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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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휴대전화비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와' 꾸지람에 집에 불 질러.. 경찰, 20대 입건 조사 중 문화일보12:30부산 영도경찰서는 부친에게서 꾸중을 듣고 홧김에 집에 불을 지른 혐의(현주건조물 방화)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. 경찰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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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체부 상대 소송낸 OTT들 "음저협 권리남용 방조하며 차별" (종합) 연합뉴스12:27(서울=연합뉴스) 이정현 김정진 기자 = 음악 저작권 징수 규정 갈등 속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업계가 "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음악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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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인이 재판 나온 어린이집 원장 "입양 초부터 멍·상처" 한국경제TV12:22[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] 16개월 입양아 사망사건 피해자 정인 양이가 입양 초기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학대를 받아왔다는 증언이 나왔다. 故(고) 정인 양이 다녔던 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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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에게 꾸중 듣자 홧김에 불 지른 철없는 20대 세계일보12:14아버지로부터 꾸중을 들은 20대가 홧김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는 방화사건이 발생했다. 부산 영도경찰서는 17일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