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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다리 타고 경남도청 침입한 30대 공시생…임용 서류 훔쳤다 시사저널16:09(시사저널=박선우 객원기자) 경남도 지방전문경력관 임용에 응시했던 30대 남성이 도청사에 침입해 임용 관련 서류를 훔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. 31일 경찰에 따르면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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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딸 성추행한 남편에 흉기 휘두른 아내…재판부 '선처' 한국경제16:05남편이 친딸을 성추행한 사실을 알고 살해를 시도한 4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하며 선처했고, 검찰도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. 31일 대구지검은 살인미수 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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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훔친 차로 도주하던 10대들 붙잡혀…화물차가 가로막아 연합뉴스16:02(서울=연합뉴스) 훔친 차를 타고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도주를 시도한 10대들이 도주로를 차단한 화물차 운전자의 기지에 막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김해중부경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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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폭행 미수에 경찰 폭행까지…30대 소방관 구속송치 연합뉴스15:58(홍성=연합뉴스) 강수환 기자 = 지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소방관이 검찰로 넘겨졌다. 31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경찰은 강간치상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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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아이는 왕의 DNA 가져"...갑질 교육부 사무관 중징계 요청 파이낸셜뉴스15:56[파이낸셜뉴스] 자신의 아이가 '왕의 DNA'를 가졌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는 등 담임 교사에게 갑질했다는 의혹을 받는 교육부 사무관에 대해 교육부가 중징계 의결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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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금천 연인 보복살해' 30대 무기징역…"사회로부터 영구 격리해야" 아시아경제15:55교제폭력으로 신고한 전 연인을 보복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재판부가 "사회로부터 영구 격리돼야 한다"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. 3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(부장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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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명역서 50대 남성, 흉기 휘두르며 시민 폭행…국토부 "엄정 처벌" 디지털타임스15:53경기 광명역에서 여성을 폭행한 50대가 이를 말리는 시민에게 흉기까지 휘둘러 철도경찰에 체포됐다. 31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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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간 무죄 나왔는데, 6개월 지나 보상 못 받은 군인…헌재 "위헌" 중앙일보15:48군 형사사건에서 무죄가 확정돼도 6개월 이내에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소송비용을 보상받을 수 없도록 한 군사법원법 조항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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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캠핑장 민간인 불법도청' 국정원 수사관들 징역형 집행유예 연합뉴스15:41(서울=연합뉴스) 권희원 기자 = 민간인을 상대로 불법 도청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정원 수사관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서울중앙지법 형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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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만취한 경찰, 편의점 여직원에 행패 부리다 체포 동아일보15:37ⓒ News1 DB잇단 경찰관 음주 사고로 대책회의까지 열렸던 부산에서 또다시 경찰이 행패를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.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다른 경찰서 소속 40대 경찰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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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태원 유가족 "특별법 행안위 통과 환영…법사위 표결엔 여당 동참하길" 뉴스115:36(서울=뉴스1) 김예원 기자 =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'10·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'(이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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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흥동 연인 보복살해범 무기징역···법원 "영구히 격리" 서울경제15:36[서울경제] 교제 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경찰 조사 직후 연인을 살해한 김모(33)씨에게 31일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(정도성 부장판사)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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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영구히 격리해야”…시흥동 연인 보복살해범에 무기징역 선고 동아일보15:35동아일보DB 데이트 폭력을 신고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연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 씨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(부장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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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납치됐다는 말에…적금 깨 달려간 보이스피싱 피해자 연합뉴스15:35(광명=연합뉴스) 강영훈 기자 = 지난 17일 오전 10시께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아들로부터 걸려 온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. 수화기 너머 속 아들은 "아빠, 나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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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택 앞 침묵 시위 주주 현수막 훼손한 대기업 회장, 검찰 송치 뉴스115:34(서울=뉴스1) 서상혁 기자 = 모 대기업 회장이 자신의 자택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던 주주가 설치한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. 31일 서울 수서경찰서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