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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힘 윤리위 24일 구성…김재원·태영호 징계할까? 한겨레19:30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24일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. 잇단 설화로 논란을 일으키며 당 안팎에서 자진사퇴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김재원·태영호 최고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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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로 소환해달라"는 송영길…검찰은 '시간표' 대로(종합) 연합뉴스19:29(서울=연합뉴스) 이보배 박형빈 기자 = 더불어민주당 '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' 수사의 종착지로 지목되는 송영길(60) 전 대표가 검찰 조사를 자청했지만 검찰의 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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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0, 북한보다 중국에 반감 크다… 91%가 “비호감” 조선일보19:28우리나라 2030세대는 북한보다 중국을 더 싫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중국과 북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이념·성별·지역과 상관없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. 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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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양의 랜드마크라더니···70년대 수준의 북한 신도시 서울경제19:26[서울경제] 북한 주민들이 평양의 신도시로 지어진 화성지구에서 입주할 주택들을 둘러보고 있다.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보도에서 “21일부터 이삿짐을 실은 차량 행렬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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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 “내가 윤 대통령 검찰독재에 ‘맞짱’ 뜰 적임자” 한겨레19:25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8일, 21대 국회 마지막 1년을 이끌 원내사령탑을 선출한다. 새 원내대표는 여당과의 협상뿐 아니라 ‘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’ 등 검찰 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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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민 28명 수단 대사관 대기…하늘길·뱃길 탈출 모두 검토 한겨레19:25아프리카 수단에서 정부군과 반군 사이 무력 충돌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선 가운데, 정부가 현지에 체류 중인 교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수송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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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설화` 김재원·태영호 징계하나 디지털타임스19:24국민의힘이 이번주 윤리위원회(윤리위)를 본격 가동하기로 하면서, 최근 잇단 설화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, 태영호 최고위원의 징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. 23일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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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당 "돈 봉투 의혹 `송영길 문제` 만이 아닌 `민주당 문제`" 디지털타임스19:20정의당은 23일 송영길 전 대표의 '자진탈당·즉시귀국' 기자회견과 관련해 "낡고 후진 민주당의 구태정치에 분노가 치민다"고 비판했다. 이재랑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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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, 미 현지서 6·25 참전 3명에 최고 무공훈장 수여 한겨레19:2024일부터 30일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6·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군 3명에게 최고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한다. 한국 대통령이 외국 현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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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송영길 귀국’ 한숨 돌린 민주당…의혹 확산 등 2차 위기에 촉각 한겨레19:20[거대 야당 민주당의 길] ‘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’의 중심에 선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탈당을 선언하고 24일 귀국해 당당하게 검찰 수사를 받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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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대통령, 방미 전 민생 점검…'전세사기 특별법' 신속추진 지시 머니투데이19:18윤석열 대통령이 23일 "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실효성 있는 법안을 신속하게 마련하라"고 지시했다.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윤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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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"전세사기 대책 핵심은 피해자 요구...현실 파악해야" YTN19:18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정부, 대통령실이 내놓은 전세사기 대책이 피해자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했다기엔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.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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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, 당정 전세사기 대책에 "늦은데다 피해자 요구 충분히 반영안돼" 뉴스119:16(서울=뉴스1) 강수련 기자 =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전세사기대책 특별법 제정과 피해자 우선매수권, 세금감면 혜택을 골자로 하는 정부 여당의 대응에 대해 "많이 늦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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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,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추진…야당 “일단 환영” 한겨레19:15[전세사기] 국민의힘과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‘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을 위한 특별법’을 마련하기로 했다. 특별법에는 피해자에게 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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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송영길 결정 존중” 민주, 안도 분위기…국힘 “꼬리자르기” 채널A19:14[앵커] 송영길 전 대표가 즉시 귀국과 함께 예상 밖의 탈당 선언까지 하면서 민주당은 어느정도 숨을 쉴 수있는 공간을 확보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. 송 전 대표의 결정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