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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, 해외직구 규제 논란에 사과…"尹 직접 사과는 아냐" 헤럴드경제21:06[헤럴드경제=김현경 기자] 대통령실이 정부의 해외 직접구매(직구) 규제 논란에 대해 나흘 만에 공식 사과에 나섰다.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한 것은 아니라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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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부권 이후 ‘채 상병 특검 정국’…군판사 출신 박지훈이 알려주마 한겨레21:05윤석열 대통령이 21일 ‘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’(채 상병 특검법)에 거부권(재의요구권)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. 만약 내일 윤 대통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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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, 법사위·운영위원장 배분 ‘줄다리기’…22대 국회 ‘제때’ 시작할까 경향신문21:0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원구성 협상에 착수했다. 민주당은 6월7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나 법제사법위원장·운영위원장 배분 등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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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 ‘총선 백서’ 갈등…친한·비윤, 조정훈 위원장 사퇴 요구 경향신문21:04조정훈 국민의힘 의원(사진)이 위원장을 맡은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에 대한 당내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. 조 위원장이 당권 도전 가능성을 시사하고 경쟁 상대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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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사 중이라 ‘채 상병 특검법 반대’한다는 국민의힘…추경호, ‘대장동’ 땐 수사 시작도 전에 “특검” 경향신문21:04“야당만 특검 추천해 불공정” 공정성 위해 여당 배제 전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수사 중인 사안이라는 점, 여야 합의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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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족 방탄’ 이은 ‘셀프 면죄부’…“대통령 권한 남용” 비판 커질 듯 경향신문21:0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안에 재의요구권(거부권)을 행사할 계획이다. 윤 대통령 취임 후 열 번째, 4·10 총선 참패 후 첫 거부권 행사가 된다. 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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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 야당 용산 집결 vs "정쟁 이용 말라" SBS21:03<앵커>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(21일), 채 해병 특검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개 야당 지도부가 대통령실 앞에 모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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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 "김정숙 인도방문, 韓이 먼저 제안" 한국경제21:03정부가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를 방문한 것은 한국 측이 먼저 계획을 설명했고, 인도 정부에서 초청장을 보내온 것이라고 밝혔다. 문 전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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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-하림, 업무협약 이데일리21:01[이데일리 김태형 기자]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사장 김춘진)는 20일 전북 익산에서 ㈜하림(대표이사 정호석)과 K-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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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aT,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업무협약 이데일리20:57[이데일리 김태형 기자] 김춘진(왼쪽 네번째부터)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이 20일 나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ESG 책임경영 강화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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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중 접경지역에 ‘지뢰 매설’ 정황…“탈북 차단 위해 다양한 조치, 동향 주시중” KBS20:55북한 당국이 북중 접경 지역에 지뢰 매설을 관할 군부대에 지시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.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오늘(20일) “함경북도 일대를 관할하는 군부대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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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번째 거부권…거세질 후폭풍 경향신문20:54대통령에 채 상병 특검 수용 촉구공수처, 김계환·박정훈 대질 조사 범야권 7개 정당이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수용을 한목소리로 압박했다. 더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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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“단독외교 아닌 단독관광” 野 “김건희 여사 물타기” 조선일보20:54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회고록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을 ‘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’라고 한 것을 두고 여야 간 충돌이 이어지고 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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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 사기 피해자의 눈물···특별법 개정안 통과되나? 대구MBC20:53◀앵커▶ 2024년 5월 대구에서는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전세사기 피해자가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. 전국에서만 8번째 희생자인데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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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 "처신 아쉬워"·유승민 "배짱은 있나" 연합뉴스TV20:53[뉴스리뷰] [앵커] 정부의 일부 품목 해외직구 금지 혼선을 놓고 국민의힘 중량급 인사들 간의 신경전도 불붙었습니다. 총선 패배 책임을 둘러싼 당내 갈등도 격해지고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