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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청래 "사전투표 표심, 개혁하라는 뜻..180석 여당, 뭐하나" 중앙일보21:46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"사전투표 결과를 분석해보니 더 적극적으로 개혁해야 한다"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나갔다. 앞서 정 의원은 '조국 사태' 옹호 등은 4·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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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태섭 팔순母에 "저 XX"..琴 "정치에 감정 생긴다지만.." 동아일보21:34정부·여당을 비판해온 더불어민주당 출신 금태섭 전 의원은 12일 자신의 어머니를 향해 욕설을 한 누리꾼을 비판하며 “저희 어머니한테는 사과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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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는 '쇄신 논쟁'..野는 '합당 밀고 당기기' KBS21:31[앵커] 4·7 재보선 이후 선거에서 참패한 여당은 여당대로, 또 압승한 야당은 야당대로 선거 이후를 논의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습니다. '반성'과 '쇄신'을 얘기 중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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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방역 이탈 조짐' 오세훈 겨냥했나..文 "새 단체장과 손발 맞춰라" 한국일보21:30문재인 대통령이 "새로 취임한 단체장들과 손발을 맞추고 함께 협력해 나가는 데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"고 12일 주문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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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] 국민의힘 의원 과반 점하는 '초선', 집 없는 2030·집 가진 5060 분노 등 데일리안21:27▲국민의힘 의원 과반 점하는 '초선'…전당대회·원내대표 경선 변수로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원내대표 경선을 앞두고 초선 의원들의 동향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. 국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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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권주자 선호도 윤석열 36.3%..이재명 23.5%, 이낙연 12.3% 뉴시스21:26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·7 재보궐선거가 끝나고 실시된 첫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오차 범위 이상의 격차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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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근식 "대통령님, 철지난 K방역 아닌 K백신 말할 때" 조선일보21:26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‘백신수급의 불확실성을 현저하게 낮추고 있다’고 한 것에 대해 “백신 현실은 불확실 투성이인데, 대통령만 나홀로 달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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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-美-韓 역사 왜곡 학자 '문옥주 증언 찬탈' KBS21:25[앵커] 피해자들의 증언을 편집해 의미를 자의적으로 바꿔놓는데요, 대표적인 사례가 위안부 피해자 고 문옥주 할머니 증언입니다. 증언을 거꾸로 뒤집은 거나 다름없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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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 9시까지 서울 151명 신규확진..1주 전보다 11명↑ 연합뉴스21:24(서울=연합뉴스) 임화섭 기자 = 월요일인 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151명으로 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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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총리 "이란 동결자금, 길 찾아 빨리 돌려줘야" 연합뉴스TV21:23정세균 국무총리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로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과 관련해 "길을 찾아 빨리 돌려주는 게 좋다"고 밝혔습니다. 정 총리는 이란 방문 중 기자간담회에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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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예정에 "심각한 우려" 연합뉴스TV21:21외교부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움직임에 우려를 표했습니다.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"정부는 이번 결정이 향후 우리 국민의 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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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궐선거 직후 윤석열 36.3%, 이재명 23.5%, 이낙연 12.3%..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매일경제21:214.7 재·보궐선거 이후 실시된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선호도가 36.3%를 기록하며 이재명 경기지사(23.5%)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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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월간 19일 출근한 軍검사..법원 "변호사 못한다" 해임 취소 중앙일보21:20공군의 한 법무관이 약 7개월 동안 무단결근과 지각, 허위출장 등으로 제대로 출근하지 않아 해임됐으나, 법원은 해임을 취소하라고 판결해 논란이다. 12일 공군 등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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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, 이젠 '민생 법안' 격돌한다 경향신문21:16[경향신문] 4·7 재·보궐 선거로 여야 논의에서 밀려났던 법안들이 다시 회의 테이블에 올랐다. 여야는 12일 ‘한국토지주택공사(LH) 사태’와 관련한 입법과제 중 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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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'민심과 간극' 못 좁히는 민주당 경향신문21:15[경향신문] 더불어민주당이 4·7 재·보궐 선거 참패의 늪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. 불과 1년 만에 민심의 매서운 심판에 직면하고도 당내 이해관계에 집착하는 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