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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태평양 함대 소장 "전략핵잠수함 부산 파견은 70년 한미동맹 상징" 한국일보04:31브랫 손터 인도태평양 함대 소장(Rear Admiral)은 "미군 전략핵잠수함을 부산에 파견한 건 70년 한미동맹의 상징"이라며 "북핵 위협에 대응해 동맹인 한국과 일본과 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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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서해 피격’ 이래진씨 눈물 “文도 공범이라 생각…동생 명예 회복까지 싸울 것” 디지털타임스04:11북한군에 피살당한 해양수산부(이하 해수부) 소속 공무원 고(故) 이대준씨 형 이래진씨가 "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'사초(조선시대에 사관이 기록해 둔 사기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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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교권보호’ 한목소리 낸 여야… 법안 두고는 충돌 가능성 국민일보04:09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하고 다른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정치권에서도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움직임이 빨라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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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송 참사 중대과오·허위보고” 경찰 6명 檢에 수사 의뢰 국민일보04:08국무조정실은 폭우로 침수돼 인명 피해가 속출한 충북 청주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범죄혐의가 발견된 경찰관 6명에 대한 수사를 대검찰청에 의뢰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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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, 유턴기업 소득·법인세 전면 감면기간 5년 → 7년 연장 국민일보04:06국민의힘과 정부는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돌아오는 ‘유턴기업’에 대한 소득세·법인세 100% 감면 기간을 내년부터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. 국민의힘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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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, ‘교사 사망 연루설’ 퍼뜨린 김어준 고발 국민일보04:06국민의힘은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에 ‘국민의힘 3선 의원’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어준씨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. 김씨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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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두현 "거짓말 돌아다녀도, 네이버 바로잡지 않아" 데일리안04:00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이 '가짜뉴스와 포털 알고리즘 개선 방안'에 대한 토론회를 열고 네이버 등 거대 포털사이트의 알고리즘 시스템에 대해 비판했다. 언론인 출신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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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여옥 “‘현직’ 대통령 장모 법정구속? 최은순씨, 76세 고령인데…” 디지털타임스03:37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법정구속된 것과 관련, "최은순씨는 76세 고령, 그리고 임기가 4년이나 남은 대통령의 장모"라며 "그런데 법정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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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하원, 'IRA 우회' 포드-CATL 합작 관련 조사 착수…"심각한 의문" 뉴스103:22(워싱턴=뉴스1) 김현 특파원 = 미국 하원이 자국 자동차업체 포드와 중국의 배터리 업체인 CATL간 파트너십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. 21일(현지시간) 미 하원과 로이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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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혁신위 "체포안 기명 표결·꼼수 탈당 방지" 제안 YTN03:16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는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표결 방식을 무기명에서 기명 방식으로 바꾸고, 위법 의혹이 제기된 선출직 공직자의 이른바 '꼼수 탈당'을 제한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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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권 “정당한 학생 지도, 아동 학대로 보지 않도록 해야” 조선일보03:05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A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 이후 국회에서 ‘교권 보호’ 입법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. 여야(與野)는 오는 28일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교권 침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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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근혜, 탄핵 당할 만큼 큰 잘못 했다고 생각 안해” 조선일보03:04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“(박근혜 전 대통령이) 탄핵을 당할 만큼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”고 말했다.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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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휘부 도주” “아군 전멸”… 전시엔 가짜 뉴스 더 위력적 조선일보03:04북한은 전면전이 발발하면 국내의 고정 간첩과 반(反)국가세력을 통한 인터넷 심리전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. 정부 관계자는 “대통령 등 전쟁 지휘부가 도주했다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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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영장청구 전망에… 민주 또 ‘체포동의안 딜레마’ 조선일보03:0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다음 달 초 이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21일 전해졌다. 검찰이 이 대표를 조사한 뒤 구속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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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 죽음에 ‘한기호 연루’ 가짜뉴스, 3시간만에 퍼졌다 조선일보03:04‘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의 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한 초등교사에게 갑질을 했다’는 취지의 글을 인터넷에 올린 여성이 21일 한 의원을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 것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