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'반쪽 기재위'에 종부세완화법 처리 불발.. 최대 50만명 피해 세계일보22:01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가 야당의 불참으로 ‘반쪽 회의’에 그치면서 1주택자들에 대한 ‘종합부동산세 완화 법안’ 처리가 불발됐다. 해당 법안으로 종부...
-
당정 "국가재정 건전화"..서민·청년층 지원은 확대 YTN22:01[앵커] 정부와 여당이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 논의에 돌입하면서 '재정 건전성'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정했습니다. 다만, 청년·저소득 가구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지...
-
당헌 개정안 초유의 부결..'이재명 독주' 견제 작동 뉴시스22:00기사내용 요약 전당원투표·직무정지 개정안 과반 못 넘겨 '친명 일색 지도부' 유력에 견제 심리 작동 비명계 "이재명 사당화" 총력 여론전 효과 '전원투표' 차기 지도...
-
허영, 소형화물차 연료비 세금 환급 추진 KBS21:59[KBS 춘천]소형 화물차 연료비에 붙는 세금을 1년에 최대 60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사업이 추진됩니다.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의 허영 국회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'조세...
-
野 당헌 개정, 최종관문서 부결..비명계 반발에 제동 YTN21:57[앵커] '권리당원 전원투표'를 당의 최고의사결정 단계로 규정하려던 더불어민주당의 당헌 개정안이 최종관문인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. 유력 당권 주자인 이재명...
-
"체리 따봉이나" vs "발언 과해"..이준석 탄원서 후폭풍 YTN21:57[앵커]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법원에 낸 자필 탄원서를 두고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여당 내에서 자신의 발언이 과하다는 지적이 쏟아지자, 이 전 대표는 윤...
-
한덕수-리커창, 박진-왕이..韓中 고위급 축전 교환 머니투데이21:56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양국 정상이 축하 메시지를 발신한 가운데 양측 고위급 인사들이 축전을 교환했다. 한덕수 국무총리와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, 박진 외교...
-
전북, 내년 예산 '9조 2천억 원' 요구..여야 협치 시험대 KBS21:55[KBS 전주] [앵커] 전라북도가 정부에 요구한 내년도 국가 예산은 9조 2천억 원 규모입니다. 하지만,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인해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. ...
-
향후 5년 범정부 공공외교계획 마련..박진 "중추국가 위상 제고"(종합) 연합뉴스21:55(서울=연합뉴스) 김효정 기자 = 박진 외교부 장관은 24일 새 정부의 향후 5년간 공공외교 정책 방향에 대해 "범세계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...
-
이상민 의원 "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철회해야" KBS21:55[KBS 대전]더불어민주당 유성을 이상민 국회의원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적용하는 것과 관련해 철회를 요구했습니다. 이 의원은 보도...
-
[단독] 윤 대통령 부부, 오는 31일 한남동 관저 입주할 듯 YTN21:55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서울 한남동에 마련된 새 대통령 관저로 다음 주에 이사할 예정입니다. YTN 취재 결과 윤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31일, 과거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...
-
'이재명 사당화' 논란 당헌 무산.."국민 상식 존중"vs"당원투표 왜 문제 되나" 서울신문21:53이재명 후보 방탄용·사당화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당헌 개정안이 24일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되면서 민주당이 발칵 뒤집혔다. 당헌 ‘14조 2항’ 신설을 급하게 추진...
-
"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실시해야".."상생발전협의회 제안" KBS21:52[KBS 광주]정의당 광주시당이 복합쇼핑몰 건립과 관련한 상권영향평가를 촉구했습니다. 정의당은 대형 복합쇼핑몰 건립안이 그대로 수용될 경우 지역 상권이 초토화될 ...
-
한복 알리는 靑화보에 日디자이너 의상..與 "친일 프레임" 이데일리21:51[이데일리 박지혜 기자] 문화재청이 한복 홍보를 위해 패션지 보그와 함께 청와대에서 촬영한 화보에 일본 디자이너 의상이 포함된 가운데, 국민의힘에선 ‘친일 프레임...
-
'건희사랑' 통해 尹 일정 노출.."죄송, 재발 막겠다" YTN21:51[앵커] 윤석열 대통령의 대외비 일정이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, 건희사랑을 통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대통령실은 거듭 죄송하다며 경위를 파악해 재발을 막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