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최룡해·자오러지, 북중친선 행사 참석…"제국주의자 방해 악랄" 뉴시스09:03[서울=뉴시스] 남빛나라 기자 =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자오러지(趙樂際)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(전인대) 상무위원장과 함께 평양에서 열린 '북중친선...
-
“한동훈·용산 분화 일어날 것” 경향신문09:02[주간경향] “나부터 깊이 반성하겠다.”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4월 11일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나며 이렇게 말했다. 이날 한...
-
정국 주도권 쥔 이재명·조국, ‘사법 리스크’ 큰 난관 직면 주간동아09:01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·10 총선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향후 정국 주도권을 쥐게 됐다. 이번 총선에서 약진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비례대표로 12석을 확보해...
-
지역구 이전 후 기사회생한 김종민·정연욱 주간동아09:01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의 세종갑 출마는 당초 '무모한 도전'으로 여겨졌다. 민주당 내 비명(비이재명)계로 분류되던 김 후보는 1월 "이재명 대표 체제로는 윤석열 정권...
-
참담한 정의당…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나 경향신문09:01#지난 4월 8일 저녁 무렵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울먹울먹한 목소리가 마이크를 타고 흘렀다. 장하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녹색정의당 유세대에서 눈물로 권영...
-
‘2전3기’ 박수현 “기쁨보다 무서움이 더 크다…민생 엄중”[이런정치in] 헤럴드경제09:00[헤럴드경제=박지영 기자] “당선의 기쁨보다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습니다. 오늘은 저한테 (당선이) 기쁨일지 모르지만, 잘못하면 다음에는...
-
#민주당은환호 #여당은침묵 #조국은서초동으로[국회스타그램] 이데일리09:00**편집자 주 : 한 주 동안 화제가 된 국회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설명으로 핵심만 전달합니다. 한 주간 놓친 국회 소식, 짧지만 간결하게 정리한 [국회스타그램]으로 만...
-
강원도 '겨울철 별미 수산물' 뚝지 종자 75만마리 방류 연합뉴스09:00(춘천=연합뉴스) 이해용 기자 =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동해안 어장의 자원을 회복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자 뚝지 종자 75만마리를 방류한다고 13일 밝혔다....
-
[장용훈의 한반도톡] 기시다, 북일회담에 의지…'납치' 넘어 외교력 확대 노리나 연합뉴스09:00(서울=연합뉴스) 장용훈 기자 =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북한의 부정적 반응에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며 현안 해결 의지를 밝히고 있...
-
[22대 국회 정치신인]①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자(서울 도봉갑) 뉴시스09:00[서울=뉴시스]한은진 하지현 기자 = 제22대 총선에서 보수 진영의 대표적 험지로 꼽히는 서울 도봉갑에서 '30대 청년' 김재섭 도봉갑 당협위원장(37)이 당선됐다. 국민...
-
창당 한 달 만에 12석 돌풍…조국혁신당의 앞날은 경향신문09:00검찰 정권 조기종식·사회권 선진국 정책 입법 투 트랙 모색할 듯 [주간경향] 초조함과 긴장감이 맴돌았다. 4월 10일 투표 종료를 앞둔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. 조...
-
[여의뷰] '대권가도' 오른 이재명·조국…최후 승자는 아이뉴스2409:00[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] 이재명 더불어민주당·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번 4·10 총선 성적표로 인해 명실상부 '대권가도'에 올라탔다. 진보 진영의 '잠룡'이 두 명...
-
김효은 "왜 의대 증원 '2000명' 고집하냐는 질문에 답할 수 없었다" [與 3040 낙선자의 고언] 한국일보09:00"유세 현장에서 한 시민이 이렇게 물어보더라고요. '왜 끝까지 (의사 정원 확대) '2,000명'을 고집하느냐'고요. 그때 느꼈어요. 의료 분쟁으로 국민들이 삶에서 당장 불...
-
이재명·조국, 이제는 ‘법정의 시간’ 경향신문09:00[주간경향] 4월 10일 총선으로 더불어민주당이 175석으로 전체의석의 5분 3에 육박하는 의석을 확보했다. 조국혁신당 12석 등 이른바 범야권은 190석을 넘게 됐다. ‘거...
-
‘간판’도 비례도 전패… 20년 만에 ‘원외’ 추락 한겨레2108:582024년 4월10일 오후 6시,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가 나오자 녹색정의당 개표상황실에는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. “진보정당을 지켜달라”던 마지막 읍소는 통하지 않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