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42년 만에 부산 기항한 美전략핵잠수함 뉴스119:02(부산=뉴스1) 윤일지 기자 = 18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미국 오하이오급 핵추진 탄도유도탄 전략핵잠수함(SSBN) 켄터키함(SSBN-737)이 입항해...
-
6년 전, 생후 10일 아들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 구속 한국일보19:02생후 10여일 된 아들을 자택에 방치했다가 숨지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가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. 전북경찰청은 18일 학대치사 및 시신 유기 혐의로 친모 A(37)...
-
험난했던 우크라 방문 소회 尹… "희망메시지 전하고 싶었다" 디지털타임스19:02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"여러 시간 항공편, 차량, 열차를 타야 하는 다소 위험하고 험난한 길이었지만,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우리 ...
-
불체포특권 못 내려놓는 민주… 여론 등떠밀려 `포기 시늉만` 디지털타임스19:02더불어민주당이 18일 의원총회에서 당 소속 의원의 '불체포 특권 포기'를 결의했다. 다만 "정당한 영장 청구에 불체포 특권을 내려놓겠다"는 단서 조항을 달았다. 혁신...
-
野 ‘수해복구 추경’ 요구… 與 “예비비로 지원” [전국 ‘물폭탄’] 세계일보19:02여야는 18일 수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. 다만 피해 복구를 위한 추가경정예산(추경) 편성을 두고는 입장이 엇갈렸다.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(오른쪽)...
-
민주, ‘정당한 영장’ 조건 달고 불체포특권 포기 세계일보19:02더불어민주당이 18일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. 이재명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특권 포기를 밝힌 지 30일만,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1...
-
'가짜뉴스' 대응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, 첫 활동은 허위사실 유포 고발 미디어오늘19:01원영섭 단장 등 16인 법률가 언론인으로 짜 첫 활동 양평고속도로 김건희 특혜설 이해찬 고발 박성중 '좌편향매체 책임묻겠다' 사례도 포함? "답변 어려워" [미디어오늘...
-
권영준·서경환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MBN19:01권영준·서경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이 오늘(18일)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. 권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재석 265명 중 찬성 215명, 반대 35명 기...
-
유엔사 “공동경비구역 견학 중 미국인 한 명 월북” KBS19:00공동경비구역을 견학 중이던 미국인 한 명이 월북했습니다. 유엔군사령부는 오늘(18일) SNS를 통해 “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...
-
한·미 NCG 첫 회의…미 전략 핵잠 42년 만에 부산항 입항 한겨레19:00한·미는 18일 서울에서 핵협의그룹(NCG) 첫 회의를 열고 “양국은 함께 협의해 결정하고, 행동에 나설 수 있는 ‘일체형 확장억제 체제’로 나아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...
-
민주당, '정전 70주년 한반도 평화 구축 촉구 결의안' 발의 중앙일보19:00더불어민주당이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다. 결의안에는 6·15 공동선언과 4·27 판문점선언 등 남북 간 합의를 존중하고 이행...
-
한미NCG 당일 美전략핵잠 42년만 韓기항…일체형 확장억제 가시화 연합뉴스18:59(서울=연합뉴스) 정아란 이동환 기자 = 한국과 미국이 18일 핵협의그룹(NCG) 첫 회의를 열고 북한 핵·미사일에 맞서 '일체형 확장억제 체제'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...
-
윤 대통령 지지율 6%p ‘뚝’… 日 오염수 방류 영향인듯 국민일보18:59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. 한국갤럽이 지난 11∼13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...
-
윤 대통령, 충남 수해 농가 찾아 "걱정 마시라…예산투입 많이 할것" 뉴시스18:58[서울=뉴시스] 김승민 기자 =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충남 지역의 수해 피해 농가를 찾아 "걱정하지 마세요. 예산 투입 많이 할 것"이라고 밝혔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충...
-
대구서 고등학교에 토사 흘러 건물 파손… 인명피해 없어 한국일보18:58대구 지역에 많은 비로 토사가 흘러 내려 고등학교 건물 일부가 파손됐다.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, 학교 측은 학생들을 귀가시키고 당초 계획보다 하루 빨리 방학에 들어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