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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수과 의사 연봉, 美는 10억대… 한국은 1억~4억 조선일보05:16미국에서는 필수 의료 분야 의사들이 10억원 안팎의 고연봉을 받는 반면, 한국에서는 1억~4억원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. 미국 민간 연구기관인 전미경제연구소(NBER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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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낮은 수가에… 한국서 중환자실 운영하면 40% 손해” 조선일보05:14필수 의료 분야의 한국 의사들은 고질적인 저수가와 큰 소송 부담에 시달리면서도 영미권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환자를 돌보고 있다는 분석이 한국 출신 재미 의사에 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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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한국선 ‘간이식 돈 안 된다’ 눈총… 美 오니 ‘헌신에 감사’ 엄지척” 조선일보05:12권준혁 교수는 25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“한국과 미국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미국은 전문가, 인재를 존중하고 대우해 준다는 것”이라고 말했다. 그는 “미국에선 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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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 상병 특검법 처리 7월로…27일 본회의서 원 구성 마무리 노컷뉴스05:12국민의힘이 국회 원(院) 구성 협상에 응함에 따라 국회는 오는 27일 본회의를 열고 여당 몫의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다. 일단 법안 처리는 차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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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폐기 법안을 새걸로” “청문회 자료 좀” 국회 갑질에 갇힌 행정 조선일보05:09지난주 국회 소통관 3층 스마트 워크센터. 50명 정도 일할 수 있는 사무실에서 10여 명이 분주히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 있었다. 이곳은 국회에 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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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재명의 길' 답습?…與 노골적인 '대권 위한 당권' 논란 노컷뉴스05:03국민의힘 7.23 전당대회 출마자들의 공통점은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로 분류된다는 것이다. 그런데 국민의힘에는 당권·대권 분리 규정이 존재한다. 다음달 전당대회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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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광진 어린이대공원 일대 개발…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만들 것”[민선 8기 2년, 서울 단체장에게 듣다] 서울신문05:03“서울어린이공원 일대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바꾸겠습니다. 공원 주변을 고밀 개발하겠습니다. 주거시설과 업무시설이 공원을 둘러싼 형태가 됩니다. 어린이대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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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로 물든 광진 전통시장… MZ세대 찾는 ‘핫플’로 떴다 서울신문05:03서울 광진구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. 전통시장은 고루한 이미지를 벗고 청년들이 찾는 ‘핫플’로 거듭났다. 덕분에 매출이 70% 뛰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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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대란, 金과일값, 동해 가스전… 하반기도 ‘야근 악몽’ 예약 서울신문05:02“지난 2~3월엔 매일 자정 넘어 퇴근하고 주말 근무는 기본이었어요. 일하다가 실신해서 응급실을 가고, 수액을 맞으러 가는 경우도 다반사였습니다.”(보건복지부 관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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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"대통령-한동훈, 루비콘강 건너…가장 미워하는 이가 한동훈" 프레시안05:02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이를 두고 "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다"라고 평가했다. 박 의원은 25일 MBC라디오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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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앞 이득보다 ‘친한파’ 늘리기… 세계에 K인사행정 퍼뜨린 주역[공직人스타] 서울신문05:02내년 몽골 국립대에 ‘한국 행정’ 과목이 개설된다. 이탈리아와 일본, 캐나다 등 선진국도 한국의 인사행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공공행정포럼에 한국 연사를 초청하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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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5세→초2’ 공무원 육아시간제 기준 확대 서울신문05:02하루 최대 2시간을 유급휴가로 사용할 수 있는 공무원 ‘육아시간제도’의 대상 자녀가 현재 5세 이하에서 다음달 2일부터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로 확대된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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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봉,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특별승진 서울신문05:02서울 도봉구가 상·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뽑힌 공무원 50% 이상에게 특별승진, 특별승급,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준다고 25일 밝혔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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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보다 르펜? 미 대선 넘어 인류사 중대 순간 될 프랑스 총선 프레시안05:01프랑스가 때 이른 총선거로 뜨겁다. 6월 9일 밤 9시,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돌연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선포했기 때문이다. 그날 실시된 유럽의회 선거에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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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질서는 무너지고, 신질서는 감도 못 잡고 프레시안05:01한국과 조선의 적대성이 나날이 강해지고 있다. 1990년을 전후한 미·소 냉전 종식 이후 가장 적대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일체의 대화와 소통이 사라졌을 뿐만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