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與 부적격자 걸러내고 野 하위 20% 통보… 본격 컷오프 시작 국민일보04:08여야가 총선을 60여일 앞두고 본격적으로 4·10 총선 컷오프(공천배제) 절차에 들어간다. 국민의힘은 이번 주부터 공천 부적격자를 걸러내기 위한 서류심사에 돌입하고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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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KBS대담 녹화 7일 방영 유력… ‘명품가방’ 수수 의혹 입장 밝힌 듯 국민일보04:08윤석열 대통령은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KBS와 신년 대담 방송을 녹화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. 방송 시점은 유동적이지만 이번 주 방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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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뜨거운 수싸움… 이재명 앞에서 멈춘 비례대표제 국민일보04:07오는 4월 10일 실시될 총선이 5일 기준으로 65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여야는 ‘게임의 룰’인 비례대표 선거제도와 선거구 획정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. 비례대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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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‘명문 정당’ 언급, 단합 강조… 李 “갈등 녹여 총선 승리할 것” 국민일보04:07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. 두 사람은 이날 낮 12시부터 만나 30분 정도 대화를 나누고, 이후 최고위원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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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천 논란 잠재우기… ‘한동훈의 남자’ 김경율 총선 불출마 국민일보04:06김경율(사진)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4일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. 김 비대위원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‘사천(私薦)’ 논란의 당사자다. 한 비대위원장은 지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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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발부터 꼬인 ‘새로운미래’… 이원욱·조응천 막판 전격 불참 선언 국민일보04:0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탈당파가 주축인 미래대연합이 4일 ‘새로운미래’를 공동 창당했다. 그러나 창당에 함께하기로 했던 미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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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북자·억류자·국군포로 잊지 마세요… 런웨이 수놓은 ‘물망초’ 국민일보04:03통일부는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 열린 ‘2024 F/W 서울패션위크’ 얼킨(ul:kin) 브랜드 런웨이쇼에서 납북자·억류자·국군포로 상징물인 물망초를 활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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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펜스칼럼]현 정부도 KAI 사장 인사 실패 아시아경제04:00정권이 바뀔 때마다 방산업계는 술렁인다. 방산업계의 맏형 격인 한국항공우주산업(KAI)의 사장 임명 때문이다. 정부는 KAI 사장 임명을 좌지우지해왔다. KAI는 김대중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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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급여 많은 안과 의사 年소득 3.9억 최고… 소아청소년과는 1.3억 최저 조선일보03:44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가 많은 과목일수록 의사 소득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. 4일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전체 전문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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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, 신년 대담 사전녹화… 명품백 입장 밝혀 조선일보03:37윤석열 대통령이 4일 KBS와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신년 대담을 사전 녹화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. KBS 박장범 앵커와 진행한 이날 대담은 설 연휴를 앞둔 7일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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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률 최고 하남엔 이용 vs 이창근 vs 김도식 조선일보03:35국민의힘이 4일 발표한 4·10 총선 공천 신청자 명단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지역구는 11명이 지원한 경기 하남으로 나타났다. 하남이 2개 선거구로 분구가 예상되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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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 참모는 강남·영남...청년들은 강북·호남行 조선일보03:34국민의힘이 4일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84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. 대통령실 핵심 보직에 있던 인사들이 대체로 서울 강남, 영남 등 여당 우세 지역을 지원한 반면 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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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 “목련 피는 봄 오면 김포는 서울 될 것” 조선일보03:3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 김포에서 “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”이라고 했다. 한 위원장이 야당 강세 지역인 김포를 직접 찾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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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은 韓을, 韓은 李를, 李는 尹을… 물고 물리는 프레임 전쟁 조선일보03:314월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저마다 선거 구도를 유리하게 만들려는 여야 대표들의 ‘프레임 전쟁’이 치열해지고 있다.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신당의 지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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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유튜브서 뉴스 본다” 53%, 세계의 2배… 통제 안돼 가짜뉴스 천국 조선일보03:27유튜브는 국내 1위 플랫폼 지위를 누리지만,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동영상·쇼츠를 방치하는 등 콘텐츠 유통 기준이 자의적이고 독과점적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는 비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