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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“아내 처신 걱정끼쳐 잘못, 특검은 선동”…김 여사 대외활동 사실상 중단 매일경제05:39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“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”라며 고개를 숙였다. 다만 의혹이 야당에 의해 침소봉대된 측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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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건희 여사, 이번달 대통령 순방에 동행 안할 듯 연합뉴스TV05:32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번 달 예정된 해외 순방에 동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. 여권 고위 관계자는 어제(7일) 연합뉴스TV 통화에서 "이번 달 순방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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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내가 제대로 사과하라고"…고개숙인 윤 대통령, 민심 돌아올까? 머니투데이05:25취임 후 최저 지지율을 기록하며 최대 위기에 직면한 윤석열 대통령이 '사과' 카드를 꺼내 든 것은 국민들의 신뢰 회복을 통한 임기 후반부 국정 동력 회복을 위해 불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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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'공천개입·휴대전화 사용 자백'…野, 특검 명분 키운다 노컷뉴스05:21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기자회견에 혹평을 쏟아내는 한편, 담화 내용에 대한 '현미경 분석'에 나섰다. 윤 대통령의 담화에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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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치' 대신 '법치' 내세운 尹대통령…아직도 검찰총장인가 노컷뉴스05:12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, 명태균씨 폭로 관련 의혹에 관해 2시간 넘게 기자들과 질답을 주고받았다. '국민의 불편과 걱정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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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현동, 오브라이언·폼페이오 면담… 조태열, 유엔서 헤일리와 친분 다져 서울신문05:06박진·장호진, 외교·안보라인 소통 지성호, 트럼프 국정연설 초청돼 나경원, 볼턴 前안보보좌관 교류 4년 만에 백악관에 재입성하게 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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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윤 “진솔·소탈하게 설명”… 민주, 국회서 긴급 규탄대회 서울신문05:04친한 “기대 이하… 이탈표 늘 수도” 野 “ 공천개입 증거 추후 공개할 것” 윤석열 대통령의 7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놓고 친윤(친윤석열)계는 진솔한 회견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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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당선에 “국민 경제 손실 최소화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” 서울신문05:04“수출·관세 등 리스크 대비 오래돼” 재집권 ‘불확실성’ 정부 대응 강조 “트럼프와 케미 맞을 거란 말 들어” 내년 1월 20일 취임 이전 회동 추진 北 문제엔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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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동해 유전, 가능성 높은 곳 시추… 수천조 나오는 것” 서울신문05:04“체코 원전 24조 헐값? 무식한 얘기” 필수의료 보상·실손보험 개선 속도 내년도 의대 정원엔 “수정 어려워”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동해 심해 유전·가스전 개발사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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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공천 왈가왈부 못해… 명씨에게 여론조사 부탁 안 해, 조작할 이유도 없어” 서울신문05:03부부 ‘사적 소통’ 논란엔 몸 낮춰 “전례대로 ‘프로토콜’ 안 따른 탓”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의 통화 녹취가 공개되면서 제기된 2022년 국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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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으로 고개 숙인 尹, 12번 사과…구체적 '쇄신책' 이행 관건 노컷뉴스05:03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표명했다.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과 명태균 씨 의혹 등으로 여론 악화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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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"트럼프 측근들이 나와 트럼프 '케미' 맞을 거라 말해" 프레시안05:03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와의 우호관계 형성 전망과 관련 "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분들이 전부터 '윤 대통령과 트럼프가 케미가 맞을 것'이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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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미 인재풀 검증 시작… 적절한 시기 인사로 쇄신 보이겠다” 서울신문05:03“국민의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쇄신 ‘지지율 최저’ 전광판 안 보고 뛸 것” 한동훈 인적 쇄신 요구 사실상 수용 윤석열 대통령은 개각을 포함한 국정 쇄신 문제에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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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과의 갈등 묻자 “공동 과업이 당정에 강력 접착제 될 것” 서울신문05:03“선공후사로 가야” 당정 일체 강조 野 향해선 “예의 지키면 만나겠다”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당정 갈등에 대해 “개인적인 감정을 갖고 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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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“아내 처신 신중하지 못해… 제 불찰” 서울신문05:03“아내, 억울함보다 미안한 마음 … 제가 제대로 관리했어야” “국회가 추천하면 특감 임명”… 제2부속실장에 장순칠 발령 김 여사, 이번 순방부터 불참… 휴대전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