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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있던 北 노동자 집단 탈출…국내 입국 머니투데이18:45러시아 극동지역 등에서 일하던 북한 노동자 9명이 지난해 11월과 12월 모스크바를 경유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으로 25일 알려졌다. 남북 관계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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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' 자처한 尹 "국무위원 모두 영업사원" 대전일보18:45아랍에미리트(UAE)·스위스 순방에서 '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'을 자처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국무위원들에게도 '영업사원의 각오'를 주문했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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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솔로몬 재판의 엄마 심정' 나경원 "전대서 역할 생각 없어" 대전일보18:45국민의힘 '유력 당권주자'였던 나경원 전 의원이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선언했다. 막판까지 출마여부를 고심했던 나 전 의원이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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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대통령, 내일 여당 지도부와 오찬‥야당과 회동은 '감감무소식' MBC18:43윤석열 대통령이 2개월 만에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합니다. 윤 대통령은 내일(26일)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,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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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엄호한 與 “UAE 적은 이란 맞아… 野의 이간질” 서울신문18:43국민의힘은 ‘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’이라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중 발언을 연일 지적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“이간질을 멈추라”며 반발했다. 또한 윤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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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세훈, 공관 사용 안 한다더니 새빨간 거짓말"… 野, 강도높게 비판 머니S18:42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 공관 입주를 두고 낭비 없는 시정운영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다. 사진은 지난 11일 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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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불출마로 '힘' 재확인한 친윤계…당내선 역풍 우려도 연합뉴스18:40(서울=연합뉴스) 김연정 기자 = 국민의힘 당권 도전을 놓고 고심하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주류 친윤(친윤석열)계의 영향력이 재확인됐다는 평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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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, 檢소환 앞 전투력 있는 ‘처럼회’ 오찬… 비명은 따로 세력화 서울신문18:4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‘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’ 의혹으로 인한 검찰 출석을 사흘 앞둔 25일 당내 초선 강경파 모임 ‘처럼회’와 오찬 회동을 하며 검찰 소환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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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경원 ‘불출마’에 김기현·안철수 2파전 구도…누가 유리할까 한국경제18:40국민의힘 유력 당권주자로 꼽혔던 나경원 전 의원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. 이에 따라 차기 당대표 선거는 사실상 김기현·안철수 의원 간 2파전 구도로 치러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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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, 오는 30일 본회의 개최·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YTN18:39여야는 오는 30일 1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법안을 우선 처리하고, 2월 2일부터 2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. 국민의힘 송언석, 더불어민주당 진성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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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지율 1위 나경원의 추락…"마지막 다리는 불사르지 않았다" 중앙일보18:38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. 지난 6일 ‘부채 탕감’ 저출산 아이디어 문제로 대통령실과 공개 충돌한 뒤 친윤계와 대립하며 출마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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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UAE 주적 이란" 후폭풍…야 맹비난에 주호영 "이간질 그만" JTBC18:38[앵커] 윤석열 대통령의 "UAE의 주적은 이란" 발언의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. 이란 외무부가 한국 해명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했죠.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실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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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“국무위원 모두 영업사원…규제·노동, 글로벌 스탠더드로” 동아일보18:37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023년도 제4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. 대통령실사진기자단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아랍에미리트(UAE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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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화물선, 한일중간수역서 침몰…외교부 "中과 긴밀 소통" 뉴시스18:37기사내용 요약 14명 구조, 8명 실종…中·미얀마 등 국적 [서울=뉴시스]최서진 기자 = 제주 서귀포 공해상에서 22명이 탑승한 홍콩 화물선이 침몰해 해경과 일본 해상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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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Respiratory illness' prompts lockdown of N. Korean capital 코리아중앙데일리18:36Pyongyang entered a five-day lockdown on Wednesday to combat a rise in cases of respiratory illness, according to an official North Korean government notic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