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용산 참모는 강남·영남...청년들은 강북·호남行 조선일보03:34국민의힘이 4일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자 84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. 대통령실 핵심 보직에 있던 인사들이 대체로 서울 강남, 영남 등 여당 우세 지역을 지원한 반면 청...
-
한동훈 “목련 피는 봄 오면 김포는 서울 될 것” 조선일보03:3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 김포에서 “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”이라고 했다. 한 위원장이 야당 강세 지역인 김포를 직접 찾...
-
준은 韓을, 韓은 李를, 李는 尹을… 물고 물리는 프레임 전쟁 조선일보03:314월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저마다 선거 구도를 유리하게 만들려는 여야 대표들의 ‘프레임 전쟁’이 치열해지고 있다.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신당의 지지...
-
“유튜브서 뉴스 본다” 53%, 세계의 2배… 통제 안돼 가짜뉴스 천국 조선일보03:27유튜브는 국내 1위 플랫폼 지위를 누리지만,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동영상·쇼츠를 방치하는 등 콘텐츠 유통 기준이 자의적이고 독과점적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는 비판...
-
여야 컷오프 임박… 현역 의원 불복·탈당 이어질 듯 조선일보03:13더불어민주당의 현역 의원 ‘컷오프’(공천 배제)가 임박했다.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민주당 현역 의원 164명에 대한 종합 심사(의원 평가) 결과를 6일부터 발표하기...
-
이낙연·탈당파 공동 창당… 조응천·이원욱은 빠졌다 조선일보03:12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비명계 현역(김종민·조응천·이원욱)의 미래대연합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앙당 공동 창당식을 열었다. ...
-
與 공천 경쟁률 평균 3.35대 1, 경북은 5.2대 1 조선일보03:10국민의힘이 4월 총선 지역구 출마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849명이 신청해 3.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. 4년 전 총선 지원자(647명·추가 모집 제외)와 비교해 200여 명...
-
양산 찾아 피습 흉터 보여준 이재명…문재인 “친문·친명 프레임 안타깝다” 중앙일보00:3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비공개 오찬을 했다. 지난달 2일 만나기로 했다가 이 대표가 피습돼 미뤄진 일정이다. 이...
-
이번주 현역 30명 사실상 컷오프…비명·친문 폭발전야 중앙일보00:10“소리 없는 총성이 곧 울릴 것이다.” 4일 익명을 원한 더불어민주당 수도권 의원의 말이다. 지난주 4·10 총선 예비후보 면접심사에 돌입한 민주당은 ‘1차 경선 지역...
-
이낙연·민주 탈당파 ‘새로운미래’로 합당…이원욱·조응천은 불참 중앙일보00:10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비이재명계 인사들이 손을 잡고 4일 ‘새로운미래’를 창당했다. 하지만 창당의 한 축인 ‘미래대연합’의 이원욱·조...
-
침묵 또는 방어…달라진 국민의힘 '김건희 리스크' 대응 더팩트00:017일 尹 신년 대담 앞두고 '명품백 의혹' 말 아끼는 모습 사과 필요하다던 이수정 "김건희, 그루밍 범죄 피해자"…기류 변화도 [더팩트ㅣ국회=김세정 기자] 윤석열 대통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