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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하와이서 투어 헬기 추락…1명 사망·2명 실종 연합뉴스09:21(샌프란시스코=연합뉴스) 김태종 특파원 = 미국 하와이에서 관광 여행 헬기가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고 CNN 방송이 12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사고는 지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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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자 휴전협상 또 삐걱…하마스 양보에도 네타냐후는 어깃장 연합뉴스09:21(서울=연합뉴스) 박성민 기자 =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이 어렵게 재개됐지만 여전히 진통을 겪는 형국이다. 카타르 도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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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러시아 이민자 안 받아" 핀란드, '망명 신청 거부법' 통과 SBS09:21▲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총리 지난해부터 러시아 쪽 국경을 폐쇄 중인 핀란드가 이른바 '망명 신청 거부법'을 시행합니다. 핀란드 의회는 12일(현지시간) 자국 국경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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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"한국, 우크라 무기 지원 '협박'…매우 유감" 연합뉴스TV09:17러시아 외무부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자국을 협박·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주요 외신들은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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뚝심인가 욕심인가…바이든 “내가 트럼프 다시 이길 것. 결심 바꾸지 않는다” 헤럴드경제09:16[헤럴드경제=신동윤 기자] 건강과 인지력 저하 문제로 재선 도전 포기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(현지시간) “나는 대선에 출마하고 있으며, 우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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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1,200억 원 올스톱 위기...'사면초가' 바이든 YTN09:13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 실수 영상을 SNS에 잇따라 올리며 조롱했습니다. 특히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라고 잘못 말한 영상 위에는 "잘했어 조"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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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팔 산사태로 버스 2대 강에 빠져…60여명 실종 연합뉴스TV09:12네팔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버스 2대가 강에 휩쓸리면서 60여명이 실종됐습니다. 현지시간 12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반쯤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1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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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퇴 압박 못 막은 바이든…트럼프 "바이든 잘했어!" 연합뉴스TV09:12[앵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도 말실수를 되풀이하며 자신을 향한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. 바이든 대통령 측은 더 혼란스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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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 "엑스, SNS 규제법 위반"…머스크, 소송 예고 연합뉴스TV09:09유럽연합, EU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12일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 '엑스'(X)가 허위·불법콘텐츠 확산 방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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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키니 입고 오면 90% 깎아주는 훠궈집…아무리 덥다지만 문화일보09:09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대만 훠궈 전문 식당에서 ‘비키니 훠궈’가 대유행이다. 최근 대만 날씨가 너무 더워 훠궈 전문 식당들이 여성이 비키니를 입고 입장하면 가격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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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륙 중 바퀴에 연기나다 불꽃 ‘펑’... 이틀만에 또 사고난 보잉기 조선일보09:08미 아메리칸 항공 소속 보잉 737-800 여객기가 이륙을 시도하던 중 바퀴에서 연기가 발생해 활주로에서 긴급 정지했다. 사고로 승객들은 긴급하게 비행기에서 내려 터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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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…다우지수, 4만선 돌파 연합뉴스TV09:07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루 만에 모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. 현지시간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.62% 상승해 40,000.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다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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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0살 넘기기 어려울 것"…444㎏ 남성, 벌써 '64세' 머니투데이09:06세계에서 가장 뚱뚱하다고 알려진 영국 남성의 근황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. 영국 매체 '더 미러'는 지난 10일(현지시간) 폴 메이슨의 근황을 전했다. 과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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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팔 걸…또 잃는 개미와 늘 버는 트레이더의 차이[딥THINKING] 머니투데이09:03[편집자주]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. 이제 많이 아는 것보다 사고의 깊이가 더 중요해졌습니다. AI시대의 Deep thinking(깊이 생각하기)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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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은 '정권 심판'…민심이 등 돌린 결정적 이유는 이것이었다 [스프] SBS09:03이번 총선 결과로 확인된 영국과 프랑스의 민심은 매서웠습니다. 영국의 유권자들은 14년간 장기 집권한 보수당의 의석수를 기존의 3분의 1로 줄이는 대신 제1야당이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