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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0년 된 원주시 보호수 '우지끈' 강풍·우박 피해…긴급보수 나서 강원도민일보13:30원주 전역에 강풍과 우박이 강타한 지난 주말 호저면 산현리의 ‘원주시 보호수 31호 느티나무’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. 해당 나무는 높이 2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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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전자상거래 플랫폼, 618 쇼핑축제 역대급 가격할인 경쟁 연합뉴스13:30(선양=연합뉴스) 박종국 특파원 = 중국의 더딘 경제 회복과 소비 부진 속에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이벤트인 '618 쇼핑 축제'를 맞아 3대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대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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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"전쟁 끝내려면 서방 무기 지원 중단"..'한국'도 언급 CJB청주방송13:28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·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려면 서방이 무기 공급을 중단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.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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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자위관 후보생이 사격장서 발포, 대원 2명 사망…후보생 체포(종합) 뉴스113:24일본 중부 기후현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의 사격장에서 14일 오전, 실탄 훈련 중 자위관 후보생 1명이 대원 3명을 향해 발포, 대원 2명이 사망했다고 일본 공영방송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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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총기 사고 사격장에 모여 있는 日자위대 대원들 뉴스113:23(기후 로이터=뉴스1) 최종일 기자 = 일본 중부 기후현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의 사격장에서 14일 오전, 실탄 훈련 중 자위관 후보생 1명이 대원 3명을 향해 발포,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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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서 살인하고 중국 도피한 조폭, 17년만에 귀국해 철창행 연합뉴스13:23(타이베이=연합뉴스) 김철문 통신원 = 2006년 대만에서 살인을 한 뒤 중국으로 도피한 대만인 조직폭력배가 17년 만에 귀국했다가 체포돼 살인죄로 기소됐다. 14일 자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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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의 바다, 지중해…지난해만 난민 3800명이 숨졌다 한겨레13:22지난해 북아프리카와 중동에서 지중해 등을 거쳐 피란길에 오른 난민 약 3800명이 사망해,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해로 기록됐다고 유엔이 밝혔다. 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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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군 장성 "중국, 우크라 전쟁 예상 못 해…충격받았다" SBS13:21중국 인민해방군의 전략가인 허레이 중장은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예상하지 못해 충격을 받았으며 현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오늘(14일) 홍콩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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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마사지숍에서 유사 강간 당한 일본인 논란 [여기는 동남아] 서울신문13:21[서울신문 나우뉴스]한 일본 여성이 태국 마사지숍에서 유사 강간을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. 13일 태국 매체 더타이거에 따르면, 일본 여성은 지난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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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" 日보수지, 이례적 인정 보도 아시아경제13:20보수 성향의 일본 최대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에서 일본 정부의 공식 보고서를 인용해 100년 전 간토대지진 때 조선인이 유언비어로 학살된 사실을 인정하는 이례적인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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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잊힐 권리' 입법 추진하는 이탈리아… "암생존자 불이익 없어야" 세계일보13:19EPA 연합뉴스 제공 이탈리아에서 암 생존자가 질병 이력을 이유로 보험 가입 등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신의 병력을 공개하지 않을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추진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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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댓차이나] 인민은행, 단기 유동성 지원창구 금리도 0.1%P↓ 뉴시스13:18[서울=뉴시스]이재준 기자 = 최근 감속하는 경기 지원을 위해 각종 금리를 연달아 인하하는 중국인민은행이 단기 유동성 지원창구(SLF)를 0.10%(10bp) 내렸다고 신랑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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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"우크라는 지원 장비 30% 손실, 서방 재고 바닥"…韓 재고 거론도 데일리안13:16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반격 작전 중 서방이 제공한 장비의 최대 30%를 손실했고 서방의 무기고는 바닥났다고 주장했다. 그러면서 '탄약 우회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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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로스에 료코, 두 번째 불륜 논란...자필 사과문 올리고 활동 중단 YTN13:16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(43)가 불륜을 인정하고 사과했다. 히로스에 료코는 오늘(14일)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. 그는 사과문을 통해 "저의 경솔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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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서 자국 민주화운동 주도 캄보디아인, 난민 지위 '인정' 연합뉴스13:15(광주=연합뉴스) 박철홍 기자 = 우리나라에 입국 후 자국 민주화운동을 위해 투쟁한 캄보디아인이 난민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.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행정1단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