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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흡연자의 천국' 중국, '과일 맛 전자담배' 퇴출..왜? [특파원 24시] 한국일보14:00'흡연자의 천국'으로 불리는 중국에서 '과일맛 전자담배'가 지난 1일부로 모든 담배 시장에서 완전히 퇴출됐다. 청소년들이 과일향 전자담배를 선호한다는 판단에 따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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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미야자키현서 규모 5.8 지진.."원전은 안전" SBS14:00오늘(2일) 새벽 0시 2분쯤 일본 규슈섬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5.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.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각지에서 관측된 흔들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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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dissi dancers of India and Korea to perform at Sarang Festival 코리아중앙데일리14:00Odissi classical dancers of India and Korea will take center stage at the Sarang Festival touring nationwide through Oct. 14, the Indian Embassy in Seoul ann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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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시속 240km' 강풍 허리케인에 플로리다서 최소 44명 숨져 한겨레14:00미국에 상륙한 허리케인들 중 풍속 기준으로는 역대 5번째 위력을 발휘한 이언으로 1일 현재까지 플로리다주에서만 적어도 4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. 플로리다주 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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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잇단 '수감자 맞교환'..이번엔 베네수엘라서 7명 송환 한겨레14:00미국이 베네수엘라인 마약 사범 2명을 풀어주는 대가로 베네수엘라에서 수년간 수감 생활을 해온 미국인 7명을 돌려받기로 했다. 같은 날 이란에서 수감됐던 미국-이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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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케인으로 정전된 쿠바서 반정부 시위..'불을 켜라' 구호 연합뉴스13:59(서울=연합뉴스) 오진송 기자 = 허리케인 '이언'이 쿠바를 강타해 발생한 정전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자 수도 아바나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고 1일(현지시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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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라렌·롤스로이스도 물에 둥둥..허리케인 휩쓴 美 처참한 광경 조선일보13:57초강력 허리케인으로 인해 미국에서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,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마을의 참담한 상황이 공개됐다. 1일(현지시각) NBC뉴스 등에 따르면 허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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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핵무기 사용 가능성 커지면서 美서도 우려 목소리 뉴스113:57(서울=뉴스1) 김정률 기자 =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초기보다는 위험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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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합병 선언 하루만에 요충지 뺏은 우크라..핵전쟁 위험 고조 연합뉴스13:55(서울=연합뉴스) 윤종석 기자 = 우크라이나가 동부 전선의 핵심 요충지인 도네츠크 리만을 탈환하며 반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.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점령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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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, EU·英기업 등 육상 화물운송 한시적 금지 조선비즈13:52러시아 정부가 유럽연합(EU)이나 영국 등의 육로 수송 업체가 러시아 내 국제 도로망을 이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금지하기로 했다. 미하일 미슈스틴 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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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서 순례객 실은 트랙터, 도로 옆 못에 빠져 27명 사망 YTN13:48인도 북부에서 현지 시간 1일 힌두교 순례객을 싣고 달리던 트랙터가 못에 빠지면서 2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가 보도했습니다. 경찰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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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브루킹스 연구소 "'하나의 중국' 재확인이 최선" YTN13:48미국의 민간 연구기관인 브루킹스 연구소가 '하나의 중국' 정책을 재확인하면서 '통합된 억지'를 추구하는 것이 미국의 이익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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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서 '영어 교육 축소' 논쟁..전인대 "수업 시간 줄여야" 연합뉴스13:46(홍콩=연합뉴스) 윤고은 특파원 = 중국과 미국 간 대립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에서 '영어 교육 축소' 정책을 놓고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.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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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, 뭐라 했길래…"너무 놀랍다" 데킬라 10잔 원샷한 사연 [테슬람 X랩] 한국경제13:46지난 7월 테슬라를 떠난 안드레이 카르파티(Andrej Karpathy) 전 인공지능(AI) 부문 이사가 30일(현지시간) 열린 ‘AI 데이 2022’ 행사를 지켜보며 폭음을 한 것으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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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네시아 축구장서 인파 깔려 최소 129명 사망 '최악 참사' 오마이뉴스13:42[윤현 기자] ▲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경기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를 보도하는 AP통신 갈무리. ⓒ AP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경기에서 팬들의 난동으로 최소 129명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