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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'국가 통합' 중요성에 동의…해리스의 끈기 인정"(상보)[트럼프 당선] 뉴스105:03(서울=뉴스1) 권진영 기자 =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실시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자가 경쟁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국가 통합의 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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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당선에 안갯속 미중관계…확실한건 '관세폭탄' 뿐 노컷뉴스05:03핵심요약트럼프, 중국산 수입품에 60% 이상 고율관세 수천억 달러 규모 우회 수출까지 틀어막는다 '침체' 中 경제, 그나마 버티던 수출까지 타격 中 미국산 수입품 관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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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트럼프… ‘머니머신’ 흔들고 ‘로켓맨’ 만날까 국민일보05:02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로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강화된 한·미동맹과 한·미·일 3각 공조는 다시 흔들릴 가능성이 커졌다. 트럼프는 재임 시절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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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끌어온 며느리, 아들은 잠재적 대선주자…강해진 트럼프 가문 [트럼프 당선] 중앙일보05:01지난 7월 18일 당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를 공식 수락하는 전당대회엔 트럼프의 가족이 총출동해 무대를 가득 메웠다. 트럼프 집권 2기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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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연소 美부통령 된 '백인 흙수저'…넷플릭스 덕도 봤다 [트럼프 당선] 중앙일보05:01미국 유권자들은 마약 중독자 어머니 밑에서 자란 '백인 흙수저' J D 밴스(40)를 미국의 제47대 부통령으로 선택했다. 불우한 환경에서도 유명 로스쿨을 졸업하고 벤처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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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세진 '미국 우선주의' 덮친다…트럼프 "신이 날 살려준 이유" [트럼프 당선] 중앙일보05:01“우리는 미국을 뭐든 우선시하는 하는 것으로 시작할 것입니다.”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(78) 전 대통령이 대선 승리 연설에서 밝힌 일성이다. 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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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“트럼프 당선 축하… 강한 리더십에 한미동맹 더욱 빛날 것” 서울신문05:01대통령실 “한미 정상 간 소통 기대” 日 이시바 “미일동맹 관계 더 강화” 佛 마크롱 “함께 일할 준비 돼 있다” 네타냐후 “역사상 가장 위대한 복귀” 러 “관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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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화, 4년 만에 상원 다수당 탈환… 첫 트랜스젠더 하원의원 탄생 서울신문05:01미국 의회를 구성하는 상원과 하원의원을 뽑는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우세를 점했다. 특히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 자리를 4년 만에 탈환하면서 양원제로 운영되는 의회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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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알도 비껴간 사나이…위기마다 살아난 트럼프, 결정적 장면 셋 [트럼프 당선] 중앙일보05:01도널드 트럼프가 두 번째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과정은 드라마의 연속이었다. 2020년 대선에서 낙마하고도 승복하지 않은 채 끝까지 '부정 선거'를 주장하던 그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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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… “재미교포 역사 120여년 만의 기회” 서울신문05:01첫 아시아계 하원의원 3선 이어 쾌거 엘리트 코스 밟은 외교·안보 전문가 “경제 등 한미 관계 증진에 역할할 것” 尹대통령 “한국 동포 사회에 영감” 미국 대통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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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럽 출신 최고령 대통령… 주류와 맞선 예측 불가 ‘스트롱맨’ 서울신문05:015일(현지시간)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부동산 사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, TV쇼 진행자를 겸한 셀러브리티(셀럽·유명인사)다. 미 역사상 최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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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 얼굴이 우리 편이다" 러시아군이 뿌려버린 의문의 전단 데일리안05:01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'아군 식별 전단'을 배포했다. 5일 자유아시아방송(RFA)에 따르면 입수된 전단지에는 "아군을 구별하라"라는 제목과 함께 4명의 남성 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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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교 방문 취소한 해리스… 캠프 측 “연설은 다음날 할 것” 서울신문05:015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모교 하워드대학교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보던 지지자들은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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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리 선언한 트럼프 “미국을 다시 위대하게… 모든 것 고치겠다” 서울신문05:01“47대 대통령 당선, 새 역사 만들어 美 치유하고 진정한 황금기 열 것” 부통령 후보 밴스·가족들과 무대에 “전쟁 시작 않고 전쟁 끝낼 수 있어” 러와 충돌 없이 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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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 불만 폭발한 ‘비백인 노동계층’… 샤이 트럼프는 거셌다 서울신문05:01민주당 집토끼 ‘라틴계·흑인’ 민심 이탈과 공고했던 ‘샤이 트럼프’(조용히 트럼프를 찍은 유권자). 5일(현지시간) 치러진 제47대 미국 대선은 기존 백인 노동계층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