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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軍 또 가자지구 폭격… ‘3단계 평화안’ 희망 불씨 살아나나 서울신문05:02이스라엘군이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중부 알마가지 난민수용소를 폭격해 수십명이 숨졌다. 성탄절에도 공격을 퍼붓는 가운데 중재국인 이집트가 내놓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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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2위 해운사, 홍해 운항 준비… 예멘 반군 위협은 계속 서울신문05:02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해운업체인 머스크가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홍해 항로 운항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. 세계 10위 해운사 중 9곳이 이 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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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국방비 최대 증액 美·日 때리기… “중국 타깃… 美 군사 패권 유지용” 서울신문05:02미국과 일본이 내년 국방비를 역대 최대로 증액하자 중국 관영 언론이 미국의 군사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싸잡아 비판했다.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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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北 미사일 도발 막으려면 가상자산 해킹 차단해야”… 美백악관 핵심 고리 지목 서울신문05:01미국 백악관이 지속적인 북한 미사일 도발의 핵심 고리로 가상자산 해킹을 지목했다. 계속되는 북한의 무력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자금 조달 수단이 되는 해킹을 차단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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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중·친중 후보 오차범위내 접전…“경제 우선” MZ 표심 변수 중앙일보05:00“부정부패는 민진당의 DNA이고, 라이칭더는 대만 평화의 테러리스트다.” 지난 22일 대만 부총통 후보들의 TV 정견발표회에서 국민당 자오사오캉(趙少康·73) 부총통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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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내무, "아내 술잔에 매일 약물" 농담했다가 사임 요구까지 파이낸셜뉴스05:00제임스 클레벌리 영국 내무부 장관 [EPA 연합뉴스 자료사진] [파이낸셜뉴스] 영국의 제임스 클레벌리 내무부 장관이 아내의 술잔에 이른바 ‘데이트 성폭행 약물’을 넣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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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해에 뜬 다국적함대, 한숨 돌린 물류대란 머니투데이05:00세계 2위 해운사 머스크가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이유로 중단했던 홍해 항로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. 미국 주도로 홍해 상선을 보호하기 위한 다국적 기동대가 구성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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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가 민간 최초"…美 우주기업 2곳 달 착륙선 발사 경쟁 연합뉴스04:59(샌프란시스코=연합뉴스) 김태종 특파원 = 내년 초 미국 민간 우주기업 2곳이 '세계 최초' 자리를 놓고 달에 무인 우주선을 발사한다고 워싱턴포스트(WP)가 25일(현지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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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인도양 상선 공격 배후 '이란' 주장하자…이란 외무부 "근거없어" 뉴시스04:48[서울=뉴시스] 김예진 기자 = 인도양에서 한 민간 상선이 무인기(드론) 공격을 받은 사건에 대해 미국이 이란이 배후에 있다고 주장하자, 이란 외무부는 근거 없는 주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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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내달 대선 경선 돌입···트럼프 대세론 위협하는 헤일리[뒷북글로벌] 서울경제04:46[서울경제]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 전 주유엔 미국 대사의 지지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선거판을 좌우할 초기 경선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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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이 보는데… 24층서 추락사한 ‘러시아 산타’ 국민일보04:43크리스마스이브 하루 전날 러시아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남성이 24층 건물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. 지난 23일(현지시간) 뉴욕포스트에 따르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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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푸틴 정적' 나발니, 시베리아 교도소서 3주만에 소재확인(종합) 연합뉴스04:39(브뤼셀·워싱턴=연합뉴스) 정빛나 강병철 특파원 = 수감 도중 행방이 묘연해졌던 '푸틴의 정적' 알렉세이 나발니가 러시아 최북단 시베리아 지역에 있는 교도소로 이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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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대통령 면책 요구 ②팬덤…트럼프의 사법 무력화 양대 무기 한국일보04:30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의기양양해졌다. 그가 재임 때인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저지른 일들이 면책 특권 대상인지 신속히 판단해 달라는 특별검사의 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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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취임 2주 만에 기저귀 값 2배 뛴 이 나라... "월급 받자마자 마트로 뛴다" 한국일보04:30최근 2주 사이 기름 값이 약 80%, 소고기 가격은 70%나 오른 나라가 있다. 새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자국 통화 가치를 50% 넘게 끌어내린 아르헨티나 얘기다. 인플레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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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인 303명 태운 전세기, 佛공항서 나흘간 발묶였다 풀려나(종합) 연합뉴스04:22(런던=연합뉴스) 최윤정 특파원 = 인도인 303명을 태우고 니카라과로 가던 전세기가 중간 기착지 프랑스에서 인신매매 의혹으로 묶여있다가 나흘 만에 풀려나 인도를 향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