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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봉골레 파스타 못 먹을판"…'꽃게와의 전쟁' 벌어진 이탈리아 한국경제22:55이탈리아 동북부에 위치한 베네토주가 꽃게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. 지중해에 유입된 외래종 '푸른꽃게' 확산으로 조개 수확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. 로이터 통신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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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 상징 에펠탑 몸살…20대 무단으로 올라가 낙하산 메고 뛰어 내려 문화일보20:57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 꼭대기에서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. 17일(현지시간) CNN,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한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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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, 집속탄 도움 받아 최근 성과 내…“러시아는 마음대로 사용” 윤리적 지적 반박 문화일보20:12우크라이나군이 우로자인 마을을 탈환하는 등 마리우폴을 향해 진격하는 성과를 내는데 집속탄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17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CNN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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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땀에서 썩은 과일향"…전쟁 비판 러 기자, 독극물 피습 의혹 아시아경제19:17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는 기사를 쓴 러시아 반체제 언론인이 지난해 독일에서 독극물 피습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. 독일 수사당국은 현재 이 사건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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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모스크바에 또 드론 공습 아시아경제18:35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또다시 드론을 활용한 공습이 벌어졌다. DPA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8일(현지시간)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"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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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비밀기지서 ‘자폭 드론’ 대량 생산…한 번에 수 백대씩 우크라 공격 가능 문화일보18:03러시아가 비밀 군사기지에서 이란제 자폭 드론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는 문건이 유출돼 주목된다.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(WP)는 17일(현지시간)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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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년 만에 '안보리 북한인권회의'···"독재 영원할 수 없어" KTV18:00임보라 앵커> 6년 만에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인권회의가 열렸습니다. 이 자리에 시민사회 대표로 참석한 탈북청년 김일혁씨는 "독재는 영원할 수 없다"며 북한 정권에 "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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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'천군만마' F-16 지원받는다 매일경제17:27미국이 우크라이나에 F-16 전투기를 제공하기로 했다. 지난 6월 시작된 우크라이나의 대러시아 반격 작전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자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.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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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개 먹어치우는 꽂게에 42억 현상금 걸었다…비상사태 선포한 伊 베네토주 아시아경제16:41이탈리아 동북부에 위치한 베네토주가 푸른 꽃게(블루크랩)와의 전쟁을 선포했다. 푸른 꽃게가 지중해에 유입되면서 조개 수가 급감했기 때문이다. 17일(현지시간) 영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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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스페인 하늘로 솟구치는 산불 연기 뉴스116:16(테네리페 AFP=뉴스1) 권진영 기자 = 17일(현지시간) 스페인 카나리아섬 테네리페 북동쪽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산 능선을 따라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. 2023.08.17/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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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스페인서 초대형 산불…주민 수천명 대피 뉴스116:15(테네리페 AFP=뉴스1) 권진영 기자 = 17일(현지시간) 스페인 카나리아섬 테네리페에서 주민들이 지난 15일 발생한 산불을 피해 대피소에 모여 있다. 주황색 조끼를 입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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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붉은 화염에 휩싸인 스페인 산림 뉴스116:15(소브라딜로 AFP=뉴스1) 권진영 기자 = 16일(현지시간) 스페인 서부 소브라딜로의 산이 붉은 화염에 휩싸였다. 2023.08.17/ ⓒ AFP=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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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잿빛 연기 피어오르는 산 아래 스페인 마을 뉴스116:15(아라포 AFP=뉴스1) 권진영 기자 = 16일(현지시간) 스페인 테네리페 아라포 마을 주택가 뒷산이 산불에 타 잿빛 연기를 뿜고 있다. 2023.08.17/ ⓒ AFP=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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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스페인 민가 뒤로 피어오르는 산불 연기 뉴스116:14(아라포 AFP=뉴스1) 권진영 기자 = 16일(현지시간) 스페인 테네리페 아라포 마을 뒤로 산불 연기가 자욱하게 하늘을 메우고 있다. 2023.08.16/ ⓒ AFP=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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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거센 산불 연기에 망연자실…스페인 초대형 산불 뉴스116:14(테네리페 AFP=뉴스1) 권진영 기자 = 17일(현지시간) 스페인의 휴양지 테네리페섬에서 두 사람이 솟구치는 산불 연기를 바라보고 있다.2023.08.17. ⓒ AFP=뉴스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