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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, 살인 등 특정 범죄 ‘사형 선고 의무제’ 폐지 경향신문21:59말레이시아가 그간 인권침해란 비판을 받아온 ‘사형 선고 의무제’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. 3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, 이날 말레이시아 하원은 살인 등 특정 범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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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, 미군이 추가 사용할 기지 4곳 공개 경향신문21:58필리핀 정부가 미군이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군사기지 4곳을 3일 공개했다.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풀이된다. AP통신 등에 따르면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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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BBC 선정'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…한국은 빠졌다 한국경제21:01영국 BBC가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 5개국을 선정했다. 일본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지만 한국의 이름은 없었다. 3일(현지시간) BBC 보도에 따르면 이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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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 "달러에 의존할 이유 없어"…아시아통화기금 제안에 中, '환영' 한국경제TV19:55[한국경제TV 한지희 기자] 말레이시아가 '아시아통화기금'(Asian Monetary Fund) 설립을 제안했으며, 중국이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. 4일 블룸버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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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서 여성 바지에 붉은 페인트 스프레이 공격 잇따라 한국경제18:51태국 방콕에서 혼자 걷는 여성의 바지에 붉은 페인트 스프레이를 뿌리는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. 4일(현지 시간) 태국 현지 매체 더타이거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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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키스탄서 여성 등 20여명 압사···이게 중국 탓이라고? 서울경제18:35[서울경제] 파키스탄에서 사람들이 밀가루 등 구호품을 빨리 받겠다고 몰려들었다가 압사하는 사건이 이어지며 누적 사망자가 20명을 넘어섰다. 1일(현지시간) 돈(DAWN)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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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지 없는 '누드 도시락' 캠페인 비판한 호주 주부 "재료는 포장 상자서 나온다" 세계일보17:35‘누드 도시락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(왼쪽)과 호주의 가정주부 ‘사라’가 공개한 ‘정직한 도시락’(오른쪽). 페이스북 갈무리 호주의 몇몇 학교에서 포장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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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6세' 역대 최고령…'보그' 표지 장식한 할머니 정체는? 한국경제17:27106세 필리핀 원주민 타투이스트가 패션 잡지 '보그'의 역대 최고령 표지 모델이 됐다. 3일(현지시간) 영국 일간 가디언은 필리핀 북부 칼링가주 산간 오지 부스칼란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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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국대, 세계 최대 몽골어 사전 ‘몽한대사전’ 편찬 중앙일보17:251993년 국내에서 최초로 몽골학과를 설립한 단국대가 부설 몽골연구소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몽골어 사전인 ‘몽한대사전(蒙韓大辭典)’을 편찬했다. 총 2권으로 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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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"대만 총통-미 하원의장 만남 면밀히 주시할 것" 또 경고 뉴스117:21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중국 정부는 오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있을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의 만남을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경고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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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군, 필리핀에 군사기지 4곳 추가…3곳은 대만 근처 거점 한겨레17:20필리핀 정부가 지난 2월 합의에 따라 미군이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된 필리핀 내 기지 4곳을 발표했다. 이 중 3곳은 미-중 갈등 최전선인 대만과 가까운 루손섬 북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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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기시다 총리 "반격 능력, '존립 위기'에서도 발동 가능" 뉴시스16:51기사내용 요약 "반격 능력 보유해 탄도미사일 공격 대응이 필수적" 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4일 "반격 능력을 보유해 일·미동맹의 억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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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, 인도와의 분쟁지역 명칭 자국식 변경 시도…인도, 강력 반발 뉴스116:36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인도 정부가 중국과의 국경 분쟁 지역인 동부 아루나찰프라데시 주의 지명을 자국식으로 변경하려는 중국의 시도를 거부한다고 4일 밝혔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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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정부, '탈탄소 연료' 수소 공급 확대 150조원 투자 뉴시스16:30기사내용 요약 5월 말 '수소기본전략' 개정…2040년 공급량 6배 ↑ [서울=뉴시스] 박준호 기자 = 일본 정부가 차세대 탈탄소 연료로 유력한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의 보급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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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괜찮다"는 일본인, 겨우 21% 한국일보16:28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(일본명은 처리수) 방류를 강행하는 것을 일본인의 절반 이상이 찬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. 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,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