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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도요타 창업자 4세' 도요다 아키오, 14년만에 회장직 오른다 중앙일보23:53도요다 아키오(66) 일본 도요타자동차 사장이 오는 4월 사장 취임 14년 만에 회장직에 오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(닛케이) 등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. 도요타자동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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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람객 몸싸움에…中 박물관 청동 유물 진열대서 '털썩' 한국경제22:54중국 박물관에 전시 중이던 고대 청동 유물이 관람객들의 몸싸움으로 진열대에서 떨어져 훼손될 뻔했다. 26일 중국중앙TV(CCTV)는 전날 쓰촨성 광한시 싼싱두이 박물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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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5월8일부터 코로나 독감처럼 관리한다 뉴스121:53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일본 정부가 오는 5월8일부터 코로나19를 계절성 인플루엔자(독감)처럼 관리할 방침을 굳혔다. 일본 공영 NHK방송에 따르면, 일본 정부는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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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학교에 폭약설치 의심”…오전 퇴근 노린 현직교사의 허위신고 문화일보21:36‘일이 힘들어 쉬고 싶다’는 이유로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"폭약이 설치된 것 같다"는 허위 신고 전화를 한 일본의 현직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. 26일 요미우리(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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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화물선 침몰로 8명 사망…9명 여전히 실종(상보) 뉴스121:19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제주 서귀포 남동쪽 공해상에서 22명이 탄 홍콩 선적 화물선이 침몰하면서 중국인 6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. AFP통신에 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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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쓰촨 루딩서 규모 5.6 지진…"100여 차례 여진 발생" 한국경제21:09중국 쓰촨성 간쯔장족자치주 루딩현에서 규모 5.6의 지진이 발생했다. 26일 중국 지진대(地震臺)는 이날 오전 3시49분께 이같이 발표하면서 진원 깊이는 1만1000m였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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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만서 유해성분 검출된 `신라면블랙`...태국서도 유통 중단 당했다 디지털타임스20:08태국 정부가 최근 대만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된 농심 신라면 블랙 컵라면 일부 제품의 유통을 중단했다. 26일 채널7 방송을 비롯한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식품의약청(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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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'명품소비족' 수천명 몰렸다…해외여행 대신 찾은 이곳 한국경제20:06중국의 명품 소비족이 춘제(중국의 설날) 연휴에 해외를 찾는 대신 하이난성으로 몰려 지갑을 열고 있다. 예년에는 연휴 기간 동안 명품 소비족의 외국행이 줄을 이었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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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2명 탄 홍콩 화물선 침몰로 8명 사망…6명은 中국적" 뉴스119:34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22명이 탑승해 있던 홍콩 선적 화물선이 한일 중간수역에서 침몰해 8명이 숨졌다고 중국 관영 영문매체 CGTN이 26일 보도했다. 루구이쥔 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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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물전골에 '수상한 낙지'가…中 식당서 맹독성 낙지 식탁 올라와 한국경제19:28중국의 한 해물 전문 식당에서 맹독성 낙지인 푸른 고리 낙지가 식탁에 올라오는 황당 사연이 전해졌다. 2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는 식탁에 올라온 낙지의 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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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교내 폭발물' 협박 전화한 日 교사, 황당 이유…"학교 출근 싫어서" 한국경제19:14"학교에 폭발물이 있다"는 거짓 협박 전화를 한 일본의 고등학교 선생님이 경찰에 붙잡혔다. 25일 일본 NHK 등은 일본 나라현 야마모토카다시의 한 시립고등학교 교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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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종된 아기 주검 찾아 준 악어…시신 두고는 물속으로 사라져 한국경제19:05물에 빠져 실종됐던 4세 아이의 시신을 악어가 등에 업어 가족에 전달한 사연이 전해졌다. 지난 24일(현지시간) 영국 데일리메일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의 마하캄강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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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재계, 한일관계 개선 전망에 큰 기대… "교류 확대 노력" 한국일보18:32한국과 일본 정부가 강제동원 배상 문제 해결책 마련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인 시점에 일본 기업인들이 양국 관계 개선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. 올해로 창립 3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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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항공 여객기, 일본 삿포로서 엔진 소음 발생으로 회항 SBS Biz18:06일본 신치토세(삿포로)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비행 중 엔진에서 소음이 감지돼 신치토세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. 오늘(26일) 제주항공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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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토요타車 14년 만에 CEO 교체…새 사장은 53세의 엔지니어 출신 뉴스117:43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26일 사토 고지(佐藤恒治·53) 집행임원(비등기 임원)이 사장 겸 최고경영자(CEO)에 오르는 인사를 발표했다. 오는 4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