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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거울 보는 줄" 마윈도 인정한 '리틀 마윈' 길거리 구걸에 발칵 중앙일보23:27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과 닮아 '리틀 마윈'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중국 소년이 최근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. 2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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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"코로나19 확진·사망자, 이달 초 정점 비해 70% 이상 줄어" 뉴스122:51(서울=뉴스1) 김예슬 기자 =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이달 초 정점에 달했던 것과 비교해 70% 이상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. 25일(현지시간) 로이터통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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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집 나가라" 80대 시어머니 폭행한 中 며느리에 전세계 '공분' 한국경제19:18중국의 춘제 전날 80대 시어머니에게 몽둥이를 휘두른 며느리와 이를 말리지 않고 지켜만 본 아들의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전 세계 네티즌의 공분이 쏟아지고 있다. 2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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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스터 해결사' 힙킨스, 뉴질랜드 총리 공식 취임…"고물가 최우선 과제" 중앙일보19:05크리스 힙킨스(45) 뉴질랜드 41대 총리가 25일(현지시간) 공식 취임했다. 현지 매체 스터프 등에 따르면 영국 국왕이자 뉴질랜드 국왕이기도 한 찰스 3세의 대리인 신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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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서 항공사고 잇따라…2명 사망·6명 실종 '참변' 한국경제18:50필리핀에서 연이어 발생한 항공사고에 2명이 목숨을 잃고, 6명이 실종됐다. 25일 AP통신은 이날 오전 필리핀 공군 훈련기가 비행 중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했다고 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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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동북아역사리포트] 중국의 방어적 민족주의와 공세적 문화 주장 중앙일보18:18올해 설은 유독 중국과의 문화 갈등으로 잡음이 많았다. 설날을 'Chinese New Year(중국 설)'로 표기한 걸그룹 뉴진스 멤버는 공개 사과를 했다. '중국 설' 표기 문제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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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 50도에 보일러 5시간만 가능…中 한파에 가스 끊긴 가정 뉴스117:34(서울=뉴스1) 김예슬 기자 = 최근 중국을 덮친 한파로 천연가스 부족 현상도 대륙을 강타하며 국민들이 추위에 떨고 있다. 25일(현지시간) 뉴욕타임스(NYT)는 "매서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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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뉴스코프 주주들이 반대" 머독, 폭스와 합병 포기 매일경제17:30세계적인 언론 거물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(뉴스코프) 회장이 뉴스코프와 폭스코퍼레이션의 합병안을 폐지했다. 로이터통신은 머독 회장이 24일(현지시간) 뉴스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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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, 파키스탄 외무장관 초청…양국 관계 해빙에 물꼬 트나 뉴스116:38(서울=뉴스1) 정윤미 기자 = 인도가 오는 5월 상하이협력기구(SCO) 회의 개최를 앞두고 파키스탄 외무장관을 초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(현지시간) 보도했다. 보도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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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제1야당 대표 "방위 증세하려면 의회 해산하고 선거 다시해야" 뉴스116:08(서울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일본의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이즈미 겐타 대표는 일본 정부가 방위비 증액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증세를 실시하려면 의회를 해산하고 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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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대표 뉴스116:07(도쿄 AFP=뉴스1) 강민경 기자 =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 대표가 2021년 11월 30일 당대표 선거에서 승리를 확정지은 뒤 한 손을 치켜들고 미소짓고 있다. ⓒ AFP=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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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박멸했다더니… 평양 닷새간 봉쇄, 이유는? 조선일보16:02북한 당국이 25일부터 수도 평양에 긴급 봉쇄령을 내렸다. 최근 평양을 중심으로 호흡기 질환자가 급증하자 이 같은 조처를 내린 것이다.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내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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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춘제 기간 이동·영화관람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…경제 회복 낙관론 뉴스116:00(서울=뉴스1) 신기림 기자 = 중국에서 이번 춘제(음력 설) 동안 여행과 영화 관람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신호가 포착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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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기질이 얼마나 나쁘길래…방콕, 초미세먼지에 재택근무 권고 뉴스115:52(서울=뉴스1) 김예슬 기자 = 태국 방콕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국이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나섰다. 25일(현지시간) 블룸버그통신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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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방콕, 미세먼지에 재택근무 권고 뉴스115:50(방콕 AFP=뉴스1) 김예슬 기자 = 지난 21일(현지시간) 태국 방콕의 건물들이 미세먼지에 휩싸인 모습. 23.01.21 ⓒ AFP=뉴스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