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[서초포럼] 초등교육보다 저렴한 대학교육 파이낸셜뉴스18:24김민성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2025학년도 4년제 일반대학 모집정원은 34만934명인데, 이는 수능에 응시하는 고등학교 재학생 수와 비슷하다. 2024년 상반기 기준으...
-
[김경민의 국제정치]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를 보며 파이낸셜뉴스18:23김경민 한양대 명예교수 북한 김정은이 우라늄 농축시설을 현장지도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농축시설 시스템을 만방에 공개했다. 우라늄 농축도를 90% 이상 고농축하면 ...
-
[사설]“김건희 빠지고 우리만…”이라는 도이치 주가조작범 편지 경향신문18:15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2차 주포인 김모씨가 주가조작 공범이자 김건희 여사 계좌관리인으로 알려진 민모씨에게 쓴 편지에서 김 여사만 처벌을 피하고 자신들은 ...
-
[사설] 2년 새 86조 세수 결손, 부총리 유감 표명으로 끝낼 일인가 경향신문18:15올해 세수 결손이 30조원에 육박할 걸로 예상됐다.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기업 영업이익이 줄고, 부동산 거래가 줄면서 관련 세수가 대폭 줄어든 탓이라고 한다. 기획재...
-
[매경춘추] 무엇을 위한 일인가 매일경제18:09일상에서 불합리하거나 비효율적인 상황을 마주할 때 유독 '왜'라는 질문을 깊게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. 이는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마음에서 솟아나는 문제 해결 본...
-
[사설] 김 여사 불기소하면 검찰에 두고두고 책임 남을 것 한겨레18:08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깊숙이 연루됐음을 보여주는 물증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. 검찰이 공범들의 유죄 판결에도 김 여사를 기소하지 않으면서 동시...
-
[이준희 칼럼] 왜 국민이 애먼 피해자가 돼야 하나 한국일보18:00결국 피할 수 없게 된 의료대란 국민 보기엔 다 같은 독선 불통 혹 막판 타협에 실낱 희망 걸지만 결국 이 지경까지 왔다. 처음부터 의료대란 아니면 입시대란이었다. ...
-
[글로벌 핫스톡] 딜리버리 히어로, 수익성 재확인 서울경제17:57[서울경제] 딜리버리 히어로의 올해 2분기 거래액(GMV)과 매출은 주문량 증가에 따라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다. 긍정적인 점은 단순 예상치를 상회한 것 뿐만 아니라 GMV...
-
외국인 300만시대, 新이민정책 성패 고급인재 유치에 달렸다 [사설] 매일경제17:45정부가 인공지능(AI)·양자기술·우주항공 등 첨단 분야 고급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'톱티어(Top-Tier)' 비자를 신설한다. 또 외국인 유학생이 졸업 후 인턴 활동 등을 ...
-
한일 경제협력 시험대된 제7광구 협정 [사설] 매일경제17:45'7광구'에 대해 한국과 일본이 약 40년 만에 회의를 열어 공동 개발 합의 연장 여부를 논의한다. 석유·가스 매장량이 막대할 것으로 추정되는 7광구는 양국이 절대 양...
-
2년 연속 세수 결손, 주먹구구식 나라살림 안돼 [사설] 매일경제17:45대규모 세수 결손이 2년 연속 현실화하고 있다. 지난해 역대 최대인 56조4000억원의 결손이 발생한 데 이어 올해는 예상보다 29조6000억원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. 세...
-
[필동정담] 유럽 최고 부자도시의 위기 매일경제17:45유럽 최대 자동차 도시 볼프스부르크. 볼프스부르크는 1937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나치 독일이 국가 정책으로 자동차를 집중 생산하기 위해 만든 계획도시다....
-
[테마진단]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언 매일경제17:45지난 8월 28일 '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'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곧 시행될 예정이다. 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은 뒤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