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고용보장 대책 없는 더케이호텔 재개발 절대 안 된다 한겨레18:42[왜냐면] 문강인 | 더케이호텔노동조합 부위원장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(옛 서울교육문화회관)은 252개 객실과 컨벤션센터, 아트홀 등을 갖춘 4성급 호텔이...
-
진짜 사장을 사장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노동자 한겨레18:41[왜냐면] 정명재 |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네트웍스지부장 지난주 유최안 대우조선 하청노동자(금속노조 거제·통영·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...
-
여수 사람 박쇠동·양기 부자의 신원 한겨레18:41[편집국에서] [편집국에서] 이세영 | 전국부장 사진 한장이 있다. 오래된 흑백사진이다. 학교 운동장으로 보이는 너른 마당에 수천의 인파가 좌우로 패를 나눠 앉아 있...
-
노예의 길 한겨레18:41[세상읽기] [세상읽기] 손아람 | 작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낸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. 국민의힘 윤리위는 당원권 정지 1년 추가 징계...
-
제2의 '신당역 살인사건' 막으려면..'피해자 보호' 법제정비 시급하다 한겨레18:41[왜냐면] 안성욱 |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지난달 14일 서울지하철 신당역에서 스토킹 피해자인 여성 역무원이 살해됐다. 가해자는 피해자를 불법 촬영하...
-
좌절의 밤 그리고 위스키 한겨레18:41[숨&결] [숨&결] 전은지 |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2017년 독일 항공우주센터(DLR)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할 때다. 자정이 다 된 시각 “똑똑” 누군가 연구실 ...
-
[6411의 목소리] 배토와 잔디관리 '캐디 공짜노동'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한겨레18:41김리현 | 전국여성노동조합 상록CC 분회 조합원 새벽 3시30분.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진다. 한여름에는 5시부터 첫팀 라운드가 시작되는데, 습관이 돼 여름이 지...
-
[남종영의 인간의 그늘에서] 황당무계당 이해극 당수의 잡초 공적비 한겨레18:41[남종영의 인간의 그늘에서] 남종영 | 기후변화팀 기자 강원도 평창군 청옥산에 가면 ‘잡초 공적비’가 있다. 한국 유기농 역사의 산증인 이해극(73)씨가 3000만원을 ...
-
[사설] 감사원 독립 또 부정한 원장, '정치감사' 의혹 키운 총장 한겨레18:41지난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최재해 감사원장이 또다시 감사원의 독립성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. 유병호 사무총장은 답변을 거부하거나 오락...
-
[옵스큐라] 금강산 가을소풍 한겨레18:40[옵스큐라]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로 닫혀 있던 ‘금강산 가는 옛길’이 지난 6일 4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. 녹이 슨 철책선이 금강산까지 이어지는 발길은...
-
[사설] 北 추가 핵실험 코앞 둔 시점에 힘 실리는 '전술핵 배치론' 디지털타임스18:35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12일 우리 영토 내 전술핵 배치에 대해 "결단의 순간이 왔다"고 했다. 정 위원장은 소셜미디어에 "김정은은 10월 10일 노동당 창건일에 '...
-
[김인권의 트렌드 인사이트] 아울렛 위를 나는 헬리콥터의 비밀 디지털타임스18:35일본 도쿄 인근에 위치한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두 곳에서 최근 '헬기 관광'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. 도쿄의 신쥬쿠역에서 특별열차를 이용해 1시간 30분쯤 ...
-
[논설실의 서가] 숙명·수치·죽음, 키워드로 보는 일본의 민낯 디지털타임스18:35일본적 마음 김응교 지음 / 책읽는 고양이 펴냄 왜 일본사람은 찬란한 벚꽃을 보며 죽음을 떠올리고, 단순하고 밋밋한 내용의 영화 '철도원'을 보며 눈물을 흘릴까. 왜...
-
[사설] '내년 韓경제, 잠재성장 2% 밑' 경고 .. '스태그'는 꼭 막아야 디지털타임스18:35한국은행이 12일 기준금리 인상에 빅스텝(0.5% 포인트 인상)을 밟았다. 두 번째 빅스텝이자, 다섯 차례 연속 인상이다. 기준금리는 3.00%가 됐다. 10년 만에 '3% 금리 ...
-
[이슈人] 인종차별 발언 LA시의원들에 항의 빗발 디지털타임스18:35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의회 의원들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폭로되면서 LA는 물론 미국 전역으로 사퇴 압력이 몰아치고 있습니다. 사건의 발단은 1년 전으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