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[초동시각]국토부의 '나홀로' 재개발 속도전 아시아경제10:45'그림은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이며, 개발 계획은 전혀 확정되지 않음.' 읽다 보면 맥 빠지는 이 문구는 지난 13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'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'...
-
의대정원 확대, 많은 게 아니라 우리가 늦은 것입니다 정책브리핑10:40[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 2.14.] 의대 정원 2,000명 많은 게 아닙니다 확대한 정원은 2031년부터 배출됩니다. 2035년까지 총 1만 명입니다. 2000년...
-
[기자수첩]의대증원, '주장' 대신 '팩트'로 싸워라 아시아경제10:39"당신들(정부)..." 잠시 정적이 흐른 후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은 황급히 "정부가"로 표현을 바꾸며 발언을 이어갔다. 14일 오후 2시 열린 대한의사협회 비상...
-
정관상 권한 없는 전력강화위원회, 클린스만 선임했을 때처럼 결정하면 되는데 왜 할까? 베스트일레븐10:15(베스트 일레븐) 권한도 없는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정말 경질할 수 있을까? 일단 규정상으로는 불가능하다. 대한축구협회가 15일 오...
-
클린스만이 한국 축구 망친다고? 그를 임명한 건 정몽규다 프레시안09:58대한축구협회가 아수라장이다. 클린스만 국가대표팀 감독의 경질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정작 당사자는 아시안컵 참패의 평가도 외면하고 입국 이틀만에 거주지 미국으...
-
"공매도 없애면 작전세력 영향력 더 커진다" [Y녹취록] YTN09:34■ 진행 : 임성호 앵커, 김정진 앵커 ■ 출연 : 이정환 교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...
-
[참 고소한 이야기]"당신이 먹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" 이데일리09:31[박정용 참기름 전문가. 쿠엔즈버킷 대표] 생화학에서 지질은 영양소로 보지 않는다.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이면서 신호전달 체계를 담당한다. 신호전달 체계는 ...
-
비례연합정당, 진보정당운동의 갈림길 [장석준의 그래도 진보정치] 한겨레09:05장석준|출판&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선거제 유지로 당론을 정하면서 진보정당들에 비례연합정당 결성을 제안했다. 궁색한 해명에도 불구하...
-
'방관'하는 감독과 '오합지졸'된 대표팀, 협회의 '자정의지' 확인할 날 밝았다 베스트일레븐09:00(베스트 일레븐) 그야말로 '총체적 난국'이다. 아시안컵 우승 좌절로 아린 상처가 아물 틈도 없이, 대회 기간 대표팀 내에서 선수들 간 갈등이 있었단 소식까지 전...
-
특별한 이상 없이 생리통이 동반된다면? 베이비뉴스08:542022년 질병관리청의 여성 생애주기별 성, 생식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,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4명 이상이 심한 생리통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여성의 절반 정도...
-
드라마 ‘웰컴투 삼달리’ 제주 촬영장소 따라 여행하기 베이비뉴스08:51JTBC 드라마 '웰컴투 삼달리'는 제주도에서 함께 나고 자란 조삼달(신혜선)과 조용필(지창욱)이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꿈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감동 있게 전했다. 사...
-
[이명석의 어차피 혼잔데] 조금 기다려도 괜찮으실까요? 한겨레08:05이명석│문화비평가 작은 파티를 연 주인이 못마땅한 듯 플라스틱 탁자를 툭툭 쳤다. “큰 맘 먹고 주문한 테이블이 있는데, 세관에서 빠져나오질 못하네요.” 내가 말...
-
택시 앱은 어떻게 노인 학대의 기술이 되었나 한겨레07:05[똑똑! 한국사회] 양창모│강원도의 왕진의사 한달 전 방문 진료 때 신경차단 주사를 놓아드린 오 할머니 안부가 궁금해 전화를 드렸다.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허리디스...
-
[이충재의 인사이트] '윤석열 정권 심판론', 왜 약해지나 오마이뉴스06:54[이충재 기자] ▲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.ⓒ 유성호 총선 레이스의 막이 오른 가운데 그간...
-
[시니어트렌드]돈 얘기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대처법 아시아경제06:10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시니어 세대의 금융자산은 다양하게 부각되고 있다. 한국 전체 자산의 3분의 1을 시니어 세대가 갖고 있기 때문이다. '2030 축의 전환' 저자인 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