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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좋은 일 하는 사람들' 아니고 '노동자'입니다 프레시안06:59[김호세아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기획국장]'좋은 일'한다고 알려진 사회복지 업계에서도 노조 탄압 같은 '나쁜 일'은 흔하다. 노조원 징계나 해고 등은 조직관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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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본소득은 경제정책과 복지정책을 아우르는 사회정책이다" 프레시안06:59[김상돈 고려대 겸임교수]요즘 정치권에서 국민의 힘 30대 이준석 당대표선출보다 더 뜨겁고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정책논쟁이 있으니 이것이 바로 기본소득이다. 매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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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들의 시선]엘살바도르, 비트코인 일상 거래 가능해지나 시사IN06:40이 주의 공간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‘2021 가장 살기 좋은 도시’로 꼽혔다. 영국 〈이코노미스트〉 소속 경제분석 기관인 EIU의 6월9일 발표다. EIU는 오클랜드가 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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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스크칼럼] 코인 시장 회의론 속 CBDC의 대두 아이뉴스2406:00[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] 최근 한달 사이 반토막 난 비트코인을 비롯해 코인 시장의 폭락으로 다시 가상자산(암호화폐) 회의론이 우세를 얻고 있다. 기업의 실적과 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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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수첩] 酒 대하는 정부의 '이중잣대' 아이뉴스2406:00[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] 이달 30일부터 정부가 주류 광고를 제한한다. TV는 물론 옥외광고까지 온라인을 제외한 거의 모든 매체가 규제 대상이 됐다. 한번에 큰 효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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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보세]잊혀질 영웅, 기업을 위한 기록 머니투데이05:55[편집자주] 뉴스현장에는 희로애락이 있습니다. 그 가운데 기사로 쓰기에 쉽지 않은 것도 있고,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일도 많습니다. '우리가 보는 세상'(우보세)은 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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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목멱칼럼]기관투자자, 대체투자 정보공유 나서야 이데일리05:50[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]저금리와 시장변동성 확대에 대응하여 국내 기관투자자의 대체투자 규모가 크게 늘었다. 대체투자는 전통적인 투자대상인 공모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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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여행 안전 권역 정책, 행복한 일상 회복을 위한 첫 걸음 머니투데이05:40코로나19(COVID-19)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았다. 자유롭게 여행하고 여러 명이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 즐겁게 얘기하던 삶의 일상적인 부분을 '간절한 꿈'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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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ephen L. Carter] Paying off ransomware criminals shouldn't be illegal 코리아헤럴드05:31Lots of companies have lately been victimized by ransomware hackers -- cybercriminals who infiltrate and encrypt IT systems, then demand money to unlock the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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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rudy Rubin] What Biden-Putin summit tests 코리아헤럴드05:30The most eagerly awaited event in President Joe Biden’s overseas trip to Europe is his June 16 summit meeting in Geneva with Vladimir Putin. This is a high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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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투데이 窓] FDA의 전향적인 용기에 박수를 보내다 머니투데이05:10지난 6월7일, 18년 만의 새로운 치매 치료제인 바이오젠의 '아두헬름®'(일반명 '아두카누맵')이 미국 식품의약국(FDA)으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. 그런데 열광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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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미있는 오줌과 성(性)] 섹스가 소변 미치는 영향 쿠키뉴스05:02<글⋅심봉석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교수> 섹스에는 친밀감, 감정, 느낌, 대화, 분위기 등 정신적인 요소와 성감대, 애무, 체위, 오르가즘, 그리고 실제 섹스의 도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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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남국의 아포리아]한국은 선도국가가 될 수 있을까? 머니투데이04:44[편집자주] 아포리아는 그리스어의 부정 접두사 아(α)와 길을 뜻하는 포리아(ποροσ)가 합쳐져 길이 없는 막다른 골목, 또는 증거와 반증이 동시에 존재하여 진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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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화문]알 수 없어요(feat. 원전) 머니투데이04:31바람이 불지 않아도, 비가 오거나 흐려도, 사막에서 '그칠 줄 모르고 타는 '원자력 발전은 '누구의 시'입니까. '신의 축복'이라 칭송받다 '수직의 파문을 내이며' 추락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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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6.5도] 과천에서 생긴 일, 일어날 일 한국일보04:3010여 년 전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부처를 출입할 때다. 동네서 과천까지 버스, 지하철 이용이 여의치 않아 주로 차를 끌고 출근했다.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보다 빠르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