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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0회 비정규 노동 수기 공모전 우수상] 방송국 아랫것들의 예의 (상) / 이보라 한겨레15:16어머니는 딸내미가 방송국에서 일한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했지만, 그럴 때마다 괜한 죄책감이 들었다. 방송국에서 일하는 게 아니라 방송 제작에 참여하는 임시 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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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백신 보도, 언론의 책임 막중하다 기자협회보14:59정부가 오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의 접종 계획 발표를 앞두고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범정부 협의체를 꾸렸다. 백신 위험성을 허위로 과장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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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버트 파우저, 사회의 언어] 바이든은 당선 뒤 왜 고딕체 글꼴을 명조체로 바꿨나? 한겨레14:56[로버트 파우저 사회의 언어] 로버트 파우저ㅣ언어학자 올겨울 20세기 록과 팝송을 자주 들었다. 유튜브 채널로 무심코 음악만 듣다가 반복되어 등장하는 음반 재킷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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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웠던 배우 반민정의 싸움에 대한 기록[플랫] 경향신문14:56[경향신문] 독립군의 무장 항일투쟁을 그린 영화 <암살>에서 주인공 안옥윤(전지현)은 이렇게 말한다. “알려줘야지,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.” 지난 15일 강제추행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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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의 코로나19 대응정책과 마스크 기자협회보14:53현재 독일에선 FFP2 마스크 착용이 주요 이슈다. 바이에른 주가 FFP2 마스크(우리나라의 KF94 수준) 착용을 의무화했기 때문이다. 지난 1월 중순, 연방정부와 주정부 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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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사장이 된다면.. 기자협회보14:52두어 달 전, 한국언론진흥재단으로부터 패널 조사 설문지를 받았다. 질문 중에 ‘사장이 되면 무엇을 할 것인가’라는 내용이 있었다.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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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선교회 집단감염 여파.. 코로나19 확산 지속 쿠키뉴스14:51[쿠키뉴스] 노상우 기자 =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-19(코로나19) 확산이 IM선교회 관련 집단감염으로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.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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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상청의 민망한 적설예보 기자협회보14:50올겨울 유독 눈이 자주 내린다. 초겨울에는 주로 서해안으로 대설이 쏟아지더니 한겨울 들어 눈구름이 내륙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. 특히 지난 6일은 수도권에서 퇴근길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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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투자의 창]유로존 주식을 봐야 할 이유 서울경제14:31[서울경제]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장에 적극 개입했다. 기업 입장에서는 유동성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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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읽기] 김종철 성추행, 왜 고소하지 않느냐고? / 임재성 한겨레14:26[세상읽기] | 임재성 변호사·사회학자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성추행 피해 사실을 밝혔다. 같은 당 김종철 대표는 자신의 가해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. 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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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왜냐면] 송경동이 시를 쓰기 힘든 시대 2 / 노순택 한겨레14:26노순택 ㅣ사진사 시인이 실려 갔다. 전화기를 타고 “송경동이 실려 갔다”는 다급한 말들이 꿈틀댈 때, 올 게 왔구나 싶었다. 부고로 들렸다. 메마른 시골길을 걷다 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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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이든, 향후 2년간은 한국경제 배려하기 힘들다" 조선일보14:02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임 이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. 그는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뒤집는 대통령 행정명령에 잇따라 서명하면서 새로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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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바이든 정부 개교 추진..현실은 찬반 '팽팽' EBS13:55[EBS 정오뉴스]얼마 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등교 재개를 하겠다, 이런 약속을 전 국민 앞에서 했는데요. 학교 현장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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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경제소사] 파나마 철도 개통 서울경제13:45[서울경제] 1855년 1월 28일, 파나마 철도가 뚫렸다. 길이 76.6㎞. 쿠바와 멕시코(1837년), 칠레(1840년), 페루(1851년)에 이어 중남미 다섯 번째 철도였다. 짧고 최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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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칼럼니스트가 쓴 한국 골프장 이야기 2권 출간 한국경제12:47<한국의 골프장 이야기> 시리즈 제2권이 출간됐다. 골프 칼럼니스트 류석무 씨가 쓴 한국 골프장 탐방기의 두 번째 이야기다. 잡지 '뿌리 깊은 나무·샘이 깊은 물' 편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