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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 수요 '폭발'...주요 여행사 나란히 흑자 전환 YTN15:46[앵커]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지난해 해외를 찾은 우리 국민은 2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 덕분에 경영 위기에 몰렸던 국내 주요 여행사들도 나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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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간 1조 이상 예타면제 35건…가덕도신공항 1등 연합뉴스TV15:42최근 10년간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받은 1조원 이상 사업이 모두 35건으로 집계됐습니다. 기획재정부 예타 면제 사업 목록에 따르면 2014년부터 작년까지 선정된 예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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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울음소리 귀해지자 커지는 업계 울음소리…고가 유아용품만 '불티' SBS Biz15:42[신세계백화점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아동복 '베이비 디올' 매장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. (신세계백화점 제공=연합뉴스)] 세계 최저 수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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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00억원 초고가 주택 매물로…1만평에 해변·요트선착장까지 매일경제15:42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. 플로리다주 해변에 있는 ‘고든 포인트(Gordon Pointe)’로 매도 희망 가격은 약 2억9000만달러(3865억7000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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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바람 부는 엔터주, 올해 시총 3조 증발 아이뉴스2415:37[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] 올해 엔터테인먼트 종목의 시가총액이 3조원 가까이 증발했다. 음반 시장 성장 둔화와 우려 요인이 겹친 탓이디.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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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홍콩 ELS, 당국도 책임…이복현·한동훈, 상법 바꿔야” 이데일리15:33[이데일리 최훈길 김보겸 기자] 미스터 쓴소리. 국회 정무위원회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말이다. 정무위 국감이나 상임위를 한 번이라도 본 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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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 성과급 ‘연봉 50%→0%’ 되자…삼성전자 노조 가입 66%↑ 헤럴드경제15:27[헤럴드경제=신혜원 기자] 삼성전자에서 작년 성과급이 ‘0원’인 반도체 사업부를 중심으로 불만이 고조하는 가운데 직원들의 노동조합 가입이 급증하고 있다. 11일 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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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중고거래 된다는 기사 봤는데"…홍삼, 당근했다간 큰일, 왜? 한국경제15:26설 선물로 받은 홍삼,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(건기식)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거래했다간 처벌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. 현행법상 건기식은 허가받은 판매업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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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신사, 백화점·쇼핑몰 진출…SPA와 정면승부 아이뉴스2415:26[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]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로드숍에 이어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에도 진출한다. 경쟁력을 키워 SPA(제조·유통 일원화)와 정면승부를 선언했다. 1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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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피탈사, PF발 리스크 확대…"일부 매물 가능성" 아이뉴스2415:20[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]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(PF) 여파로 캐피탈사에 경고등이 커졌다. 수익성이 악화하고 일부는 인수합병(M&A) 시장에 매물로 나올 것으로 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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싼타페·EV3·GLB 250…국민이 뽑은 ‘안전평가 실시 차종’ 헤럴드경제15:17[헤럴드경제=신혜원 기자] 현대차 싼타페, 기아 EV3, 메르세데스-벤츠 GLB 250 등 3개 차종이 국민 투표를 통해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(KNCAP) 실시 대상으로 선정됐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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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뱃돈으로 '삼성전자' 주식…3·5·10년 전 샀다면 결과는? 이데일리15:12[이데일리 양희동 기자] 설 명절 연휴가 지나고 난 직후 아이들이 받은 세뱃돈으로 우량주 주식을 사주는 부모들이 많다. 어린 나이부터 우량주 장기투자를 지속할 경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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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 내 종합소득 격차가 가장 큰 곳은 서울 세계일보15:07사진=연합뉴스 서울에서 상위 20%에 해당하는 사람의 연소득은 평균 1억7000만원이인 반면 하위 20%의 연소득은 평균 262만원으로 상위 20%와는 64.9배 차이가 났다. 1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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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뱃돈 주셨다”…미국증시‧비트코인 연휴 새 ‘폭등’ 시사저널15:05(시사저널=조문희 기자) 설 연휴를 맞아 한국을 비롯해 주요 아시아 증시가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, 미국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은 강세를 보였다. 11일 글로벌 가상자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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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성장 컨설팅] 명의신탁주식으로 인한 피해는 기업과 대표이사의 몫이다 전자신문15:01무역회사인 W 사는 1998년 설립됐다. 당시 상법상 발기인 수 규정을 맞춰야 했기에 친인척의 명의를 빌려 주주로 등재하게 됐다. 이후 상법이 개정돼 명의신탁주식이 법...